LG유플러스가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LG유플러스는 침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국민적 염려를 해소하는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신고는 지난 7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에서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 해킹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은 KISA가 관련 내용을 전달한 지 약 3개월 만에
LG유플러스가 최근 서버 해킹 정황을 확인하고 사이버 보안 당국에 공식 신고했다. 이로써 국내 통신 3사 모두가 해킹 피해를 정부에 보고한 첫 해가 됐다.
23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7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에서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 해
LG유플러스와 KT가 해킹 정황에 대해 '침해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 서버 접근 제어 솔루션을 담당하는 협력 보안기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 사고를 신고해 기술지원(조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이 KIS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보메트릭은 최신 인텔 제온 프로세서 E7 v2제품군에 대한 완전한 통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메트릭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새로운 칩에 탑재된 AES-NI 암호화 기능을 통해 성능을 대폭 향상하고 암호화 시간을 단축했다. 또 속도 테스트 결과 암호화 성능은 75% 향상됐다. 최신 인텔 제품을 사용하는 보메트릭 고객들은 암호화 오버헤드를 최소화하
통합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업체 소프트캠프가 키보드보안 제품을 통해 POS 고객정보보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 한다.
POS(Point Of Sales)는 가맹점 판매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탑재돼 결제정보의 대량 유출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가맹점 POS 단말기 해킹을 통해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소프트캠프는 키보드보안 솔루션 소프트캠프 시큐어 키스트로크 V 5.0(SoftCamp Secure KeyStroke V 5.0)가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품질인증제도로, SW 제품에 대해 국제표준 평가모델에 따라 성능을 테스트한 후 인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