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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오현규, 입단 후 4경기 만에 데뷔골…"앞으로 더 많이 넣을 것"

셀틱은 지난해 11월3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1-5로 패배한 이후 16경기 연속 무패(15승1무)도 기록 중이다. 오는 19일에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6라운드 에버딘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23승1무1패(승점 70점)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레인저스(19숭4무2패)와는 승점 9점 차이다.

2023-02-12 13:34
"경기력 돌아왔다" 손흥민, 맨시티전 84분 출전…평점 7점

어떤 상대가 됐든 승점 3점을 놓고 경기를 한다. 승점 3점을 챙겼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 분위기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은 공을 가진 상황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자신감과 경기력이 돌아오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었다"고 평가하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2023-02-06 07:09
황희찬 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울버햄튼 감독 "복귀 시점 불투명"

같은 해 12월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반 이상 결장했고, 지난해 11월에도 햄스트링 이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서 뛰지 못한 바 있다. 한편 울버햄튼은 현재 5승5무11패(승점 20)로 리그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 18위 에버턴(승점 18)과 차이가 크지 않아 고군분투 중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약 690분을 뛰었다.

2023-02-05 13:19
김민재 9.5점 최고점…전반기 팀내 '최고 평점'

세리에A 역사상 전반기가 마무리된 시점에 리그 선두와 2위의 승점이 12점 차까지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체는 나폴리 선수 중 김민재에게 가장 높은 9.5를 매겼다. 김민재는 팀 공격수 빅터 오시멘(24),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 미드필더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28)와 함께 평점 9.5점을 받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는 빠르게 주전...

2023-01-27 06:45
EPL ‘손케듀오’ 44번째 합작골

케인이 이날 2선 공격수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추가 골 기회를 모색했지만 더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3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됐다. 2연패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5위(승점 36·11승 3무 7패)에 자리했다. 1경기를 덜 치른 4위(승점 39·12승 3무 5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는 승점 3이다.

2023-01-24 08:01
'맨시티 킬러' 손흥민 침묵…토트넘 충격 역전패

토트넘은 10승 3무 7패(승점 33점)를 기록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행 티켓을 잡는 '톱 4'와 격차도 좁히지 못했다. 4위 뉴캐슬의 승점은 38이다. 토트넘은 팽팽한 흐름 속 데얀 쿨루셉스키(전반 44분), 에메르송 로얄(전반 추가시간)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맨시티의 거센 압박에 후반전에 무너졌다. 훌리안 알바레스(후반 6분), 엘링 홀란드...

2023-01-20 07:28
콘테, 경질 위기 속에서도 손흥민 감쌌다…“SON 로봇 아니야”

지난 시즌을 4위로 마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따낸 토트넘은 시즌 후반기를 맞은 17일 기준 5위(승점 33)에 자리해 있다. 토트넘은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5점 차로 추격 중이다. 토트넘은 승리를 통해 다시 한번 승점을 좁힐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이 살아나야 한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리그...

2023-01-18 09:06
'골·패스·드리블' 모두 다 떨어졌다…손흥민 부진, 수치로 증명

최고가 지난 시즌 득점왕으로 최고에 올랐고 지금은 모든 통계가 급락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열린 아스날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0-2 완패를 당하며 북런던더비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토트넘은 10승3무6패(승점 33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2023-01-18 07:10
토트넘 북런던 더비 패배…손흥민 '침묵', 동료와 언쟁까지

아스널(승점 47)이 선두 자리를 굳혔지만 토트넘(승점 33)은 5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아스널은 15승2무1패 승점 47점,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9점)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지난해 11월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한 뒤 줄곧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섰던 손흥민이 약 10주 만에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

2023-01-16 07:00
‘사실상 감독’ 김연경, 선수 멘탈+경기 전략 다 챙겼다…흥국생명, 난장판 속 4연승 질주

승점 47(16승 4패)을 쌓은 리그 2위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승점 51·18승 2패)을 4점 차로 추격했다. 흥국생명은 2일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을 사실상 경질해 큰 논란을 빚었다. 지난 5일 GS칼텍스와 벌인 경기에는 이영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섰으나, 흥국생명이 승리한 직후 그도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2023-01-09 09:05
황희찬, 리버풀 상대 시즌 첫골…이강인 극장골 발판 프리킥

지난 라운드 헤타페에 덜미를 잡혀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멈췄던 마요르카는 반등에 성공하며 승점 22를 쌓아 라리가 10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 팀 동료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라이요(7.7점) 다음으로 출전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7.2점을 받았다.

2023-01-08 08:45
김연경, 흥국생명 이겼지만 폭발…"부끄럽다, 이런 팀 또 있을까"

이번 승리로 흥국생명은 1위인 현대건설을 승점 4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값진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경기 후 이영수 감독대행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2일 권순찬 감독 사태 후 단 3일 만이다. 앞서 흥국생명은 권 전 감독과 전임단장을 사퇴시켰다. 사퇴라고는 했으나 사실상 경질이었다.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맞지...

2023-01-05 23:29
‘황소’ 황희찬, 팀 내 최하 평가…0득점에 후반 교체

황희찬이 활약할 공간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로페테기 감독은 후반 14분 황희찬을 라얀 아이트누리와 교체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후반에서 울버햄프턴은 굳히기에 들어가며 승기를 잡는 듯 보였다. 그러나 후반 33분 수비 뒷공간을 노린 잉스의 질주를 막지 못하고 실점을 허용했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해 강등권인 19위(승점 14)에 머물렀다.

2023-01-05 09:06
손흥민, 넉달 만에 4호골…마스크 던지며 포효

세 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토트넘은 리그 5위(승점 33·10승 3무 5패)를 지켰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12위(승점 22·6승 4무 7패)다. 리그 4호 골과 함께 손흥민은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뒤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매겼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7점을 줬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또 한 번 답답한 저녁을 보낼 뻔했으나...

2023-01-05 08:16
英 언론 “SON, 슬럼프 과소평가됐다” …손흥민, 5일 경기서 뒤집을까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해 5위(승점 30·9승 3무 5패)에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계속해서 발전해야 한다”라며 “우리에겐 (공격수가)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샤를리송, 쿨루세브스키가 있는데 이 중 두 명이 다치면 문제가 생긴다. 올 시즌 이런 일이 종종...

2023-01-04 10:15
‘리그 2위’ 흥국생명, 돌연 감독 경질한 이유는…“김연경은 보이콧도 고려”

이번 시즌을 앞두고 V-리그에 복귀한 ‘배구여제’ 김연경의 활약 속에 흥국생명은 2위(14승4패 승점 42)를 달리며 1위 현대건설(16승2패 승점 45)을 바짝 쫓고 있다. 이미 지난달 29일에는 현대건설을 연패로 몰아넣으며 기세를 올리기도 했다. 권 감독은 해임 통보를 받고 곧바로 짐을 챙겨 팀을 떠났다. 권 감독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구단 고위층이 선수 기용에 개입을...

2023-01-03 10:14
사우디행 호날두, '챔스 무대' 가능하다?…뉴캐슬 임대 조항 공개

이어 "유럽 최고의 자리에 있던 호날두의 시대가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안에 든 팀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직행한다. 현재 뉴캐슬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다. 17경기 8승 7무 1패 승점 34점이다. 2위 맨체스터 시티에 2점 뒤졌고 4위 맨유에 2점 앞서있다.

2023-01-03 07:22
[EPL] '마스크맨' 손흥민, 토트넘 복귀전 풀타임…경기는 2-2 무승부

다이어의 크로스는 동료들을 지나 골라인을 벗어났다. 손흥민도 고개를 떨구며 아쉬워했고, 다른 동료들도 두 손을 높이 치켜들며 황당해했다. 한편,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점 1을 챙긴 토트넘은 4위(승점 30·9승 3무 4패)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30·8승 6무 1패)에 골 득실에서 10-18로 밀렸다.

2022-12-27 07:29
‘득점왕’ 음바페, 내년 파리 생제르맹 떠나나…“구단 처우에 불만”

그가 속한 프랑스 대표팀은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에 승점을 내주며 2등에 머물렀다. 음바페가 후반 2골, 연장전에서 1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와 격전을 펼쳤으나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음바페 개인으로는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전 경기 통틀어 총 8골에 성공하며 득점왕(골든부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2022-12-20 09:12
'한국 16강 진출'… 하나은행 '베스트11 적금' 우대 금리 얼마 붙을까

이미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승점 4)로 포르투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6일 새벽 4시 브라질과 8강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한국은 16강에 진출하면서 이 상품에 가입한 예금주들은 특별 우대금리 3.2%를 확보하게 됐다. 하지만 기적 같은 16강 진출에도 불구하고 '베스트11 적금'에 가입한 예금주들의 추가 이자 수익은 다소...

2022-12-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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