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자동차업체 사브의 모회사인 네덜란드 스피케르가 제너럴모터스(GM)를 상대로 30억달러(약 3조38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스피케르는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 연방법원에 GM을 고소했다.
회사는 성명에서 “GM은 중국시장에서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사브를 부도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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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역사의 스웨덴 대표적 자동차업체 사브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사브의 모회사인 스웨디시오토모빌은 19일(현지시간) 스웨덴 베네쉬보리 지방법원에 파산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저장영맨로터스 등 잠재적 인수자로 떠올랐던 중국 기업들의 투자를 받지 못하면서 사브는 결국 파산하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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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대표적 자동차업체 사브가 투자자 확보에 실패한 이후 결국 파산을 신청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사브의 모회사인 스웨디시오토모빌의 빅터 뮬러 최고경영자(CEO)는 “사브는 현지 법원에 파산 신청과 관계된 서류를 제출했다”면서 “법원의 판결이 나오는 대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뮬러 CEO는 지난 7일 “
볼보에 이어 사브도 중국 기업 품안에 들어가게 됐다.
사브의 모기업인 스웨디시 오토모빌(옛 스피케르)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팡다자동차와 저장영맨로터스(ZYLA) 등 2개 기업에 사브 지분 100%를 매각하기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수 규모는 1억유로(약 1566억원)이며 팡다가 지분 40%를, 영맨로터스가 60%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기업 소니와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의 굴욕이 계속되고 있다.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와 소니에릭슨, 노키아 브랜드가 미국 투자전문매체 24/7월스트리트가 선정한 ‘내년에 사라질 10개 브랜드’에 포함됐다.
시장점유율의 급격한 하락과 실적 부진으로 이들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먹잇감으로 전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