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바젤 ‘이중 규제’⋯은행지주 증권사 자본 운용 제약유가 상승에도 반도체 호조⋯무역수지 흑자 유지 전망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에 적용되는 ‘은행식 규제’가 자본 운용을 제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도한 건전성 규제가 증권사의 위험 인수 기능을 제한하면서 기업금융 공급 등 본연의 역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석기·이보미 한국금융연구원
취임 100일 간담회…포럼서 10년 청사진 구체화 논의“퇴직연금 자동투자 전환 추진…기금형·계약형 조화 필요”“레버리지 ETF는 선택 다양성…거래시간 확대는 대세”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자본시장 체질 개선과 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단기 처방을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도약하기 위한 10년 청사진을 마련하고, 이를 구
수탁·IB·자산관리 고르게 개선…3년 연속 이익 증가금감원 “변동성 확대 우려…부실자산 정리·건전성 관리”
지난해 증권사 순이익이 9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 호황으로 주식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수탁수수료가 크게 늘었고,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대출 부문까지 고르게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중동 리스크와 시장 변동성 확대
"중동 익스포저는 미미한 수준…시장 불안 장기화 대비 모니터링 강화"
중동 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자본여력과 외화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환율·유가·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건전성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업권별 협회와 금융연구원, 보험
회수예상가액 공시지가로 적용…장기 미정리 PF 보수평가 전환PF 대출 20% 상한 도입…부동산·건설업 합산 50%도 제한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가 강화된다. 장기간 정리되지 않은 PF 부실대출은 공시지가 등 보수적 기준으로 회수예상가액을 산정해 충당금 적립을 확대한다. 부동산 PF 대출 한도 규제를 새로 도입하고, 조합과
중앙회 자기자본비율 7%로 단계 상향…안전판 두껍게신협·수협 등 순자본비율 4%까지 상향…손실흡수력 강화부동산·건설업 대출 가중치 110% 적용…대출 체질 전환
부동산·PF에 쏠린 상호금융 대출에 제동이 걸린다. 금융당국은 중앙회와 조합의 자본 여력을 키우고 위험 관리를 촘촘히 해 상호금융이 지역 주민과 서민을 위한 금융 역할에 다시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국내 대형 증권사가 몸집이 커져 현행 건전성 규제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실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며 건전성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식을 2016년 개편 이전 방식으로 되돌려 적용해야 한다는 얘기다.
홍종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KDI FO
증권사들이 3분기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손실에 타격을 받으며 전분기 대비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대금 반등으로 수탁수수료가 크게 늘면서 전년 대비로는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60개 증권사의 3분기 순이익은 2조492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한국신용평가가 키움증권과 메리츠증권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업 전반에 구조적 변동성이 남아 있지만, 두 회사의 영업기반 확대와 자본력 개선이 신용도 방향성을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1일 한신평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온라인 브로커리지 강점을 기반으로 투자중개 시장점유율(M/S)을 약 15% 수준까지 끌어올리
우리자산신탁 3분기 영업손실 1800억 넘어NCR 하락·신탁계정대 급증…건전성 ‘경고등’당국 규제 강화에도 “구조조정 불가피”
부동산 호황기에 책임준공형 신탁사업으로 몸집을 키웠던 신탁사들이 경기 냉각과 함께 깊은 수렁에 빠지고 있다. 미분양과 공사 지연이 누적되며 막대한 비용을 떠안자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데다, 최근 법원이 책임준공 의무를 폭넓게
수익성 회복·재무건전성 강화…종투사 전환 기반 확보사업 포트폴리오 재편·WM·IB·CFD 등 전 부문 성장세디지털·AI 혁신 및 ESG 경영 강화…신사업 확장 가속
교보증권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디지털 혁신, 조직 개편, 신사업 추진, 환경·
은행·저축은행 이어 상호금융도 예보료율 재산정업권별 용역 완료…'33% 인상안' 등 거론
상호금융권이 내년 초 예금보험료율 인상안을 확정한다. 올해 9월 예금보호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돼 예금자보험기금에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해지자 예보료율 재산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예보료율 상승은 각 지역 조합이나 금고가 내야 하는 보험료 총액 증가를 의미한다.
부동산 NCR 규제 강화…자금 ‘생산적 분야’로 유도자산운용·PEF·수탁자까지 전방위 개혁 예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 첫 대면에서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주문했다. 부동산 중심의 투자를 줄이고 생산적 금융으로 자금 흐름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증권사·자산운용사 CEO
IBK투자증권은 지난 29일 1200억원의 규모의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2회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수에는 보험사와 공제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발행금리가 4.8%로 결정됐다. 만기는 30년 뒤인 2055년 10월 29일이다. 5년 뒤 조기상환권(콜옵션)이 부여돼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발행으로 순자본비율(NC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간 자본시장 관련 국회 정책토론회나 일부 언론 취재를 통해 출마의사를 밝혀오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 코람코운용, KB자산운용 등에서 증권사와
자본연·금투협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 세미나 개최윤병운 사장 "금융시스템 리셋…PF 구조 벗어나야!”“시리즈 B~C 공백 메워야”…그로쓰·메자닌 투자 강조중소형 증권사도 참여해야 모험자본 공급망 완성
증권업계 기업금융(IB) 투자 여력이 오는 2030년까지 112조 원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발행어음과 투자일임형 자산관리(IMA) 제도
리딩투자증권이 2020년 6월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조기 상환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1억 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구주주의 청약 예정일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리딩투자증권은 유
금융감독원이 부동산신탁사 임원들을 불러모아 책임준공 리스크 관리와 책무구조도 마련을 당부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13개 부동산신탁사의 재무·내부통제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서재완 금융투자 부원장보를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관계자와 신탁사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 부원장보는 6월부터 시행된 △영업용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증권·운용사 사장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모험자본 공급은 업계 존재 이유이자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증권업계는 이에 공감하면서도 "원할한 모험자본 공급을 위해서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의 위험값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 원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회사 대
국내 증권사들이 2분기 호황장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냈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전체 60개 증권사의 순이익은 2조85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2조4428억 원) 대비 16.7% 늘었고, 전년 동기(1조7819억 원)와 비교하면 60% 급증한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은 3.1%
오는 24일 부터 KRX 금시장(금 현물시장)의 정식 거래가 시작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8개 증권사와 49개 금 실물사업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금 거래에 참여하며 일반 투자자들은 회원 증권사를 통해 금 현물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때 해당 증권사는 대신, 대우, 삼성, 신한투자, 우리투자, 키움, 한국투자, 현대증권이다.
금융위원
조각투자 전용 인가단위 신설최소 자본금 10억 원발행·유통 분리자본시장 원칙 준수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은 과제
조각투자 플랫폼이 제도권 진입의 길을 열었다. 금융위원회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조각투자업에 대한 인가 체계를 신설하면서, 그동안 규제 샌드박스에 머물렀던 플랫폼들이 공식 인·허가를 받고 영업할 수 있게 됐다. 토큰증권(STO) 산업에도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