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장외채권 예약 매수 서비스를 오픈하고, 더불어 31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외채권 예약 매수 서비스로 SK증권의 고객은 영업일 기준 17시부터 다음날 8시 30분, 비영업일에도 24시간 장외채권 매수 주문이 가능해졌다. 해당 서비스는 SK증권 ‘주파수3’, ‘주파수 웰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 속 2600선을 밑돈 채 마감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0포인트(0.19%) 오른 2599.16을 기록했다.
개인이 1591억 원, 외국인이 127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302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12%), 음식료업(1.64%), 보험(1.15%)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0.73%), 건설업(-0.70%), 전기가스업...
사실상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실적은 순매수였다는 의미다.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이 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반도체 순매도는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하락을 부를 수 있다는 악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지난 8일 53.46%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6만 원 선을 밑돌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728억 원)을 비롯해 에코프로비엠(269억 원), 엘앤에프(252억 원), 에코프로비엠(202억 원), 포스코퓨처엠(187억 원) 등에 기관의 뭉칫돈이 몰렸다.
중국 전기차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이익 등을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연합은 중국산 전기차에 향후 5년간 최대 35.3%포인트(p)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 속에 장중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10일 오후 1시 4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1포인트(0.65%) 오른 2611.27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262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369억 원, 개인이 16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35%), 의약품(1.51%), 운수장비(1.45%) 등이 오름세고, 섬유의복(-0.89%), 건설업...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15조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8월에 이어 올해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외국인 채권거래량은 전월 대비 11조7000억 원 증가한 426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하루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3조9000억 원 증가한 23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채, 특수채, 회사채 거래액은 8월 대비 각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 대표지수 ETF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동일가중 ETF 가운데 개인 누적 순매수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의 상장일(2024년 7월 23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76억 원이다. 해당...
코스피가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2포인트(0.32%) 오른 2602.5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681억 원, 기관이 684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415억 원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에도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0.71% 오른 5792.04로...
◇리노공업
다음 반도체 랠리에 무조건 확보해야 할 기업
반도체 섹터 프리미엄 약화로 주가 하락
상반기보다 좋을 하반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 원으로 하향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
◇HL홀딩스
글로벌 자율주행 로봇주차 대중화 시대를 이끈다
HL그룹의 사업지주회사
글로벌 주요 대도시 밀집지역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주차 대중화 및...
국내 반도체 대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상반기 대거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하반기 들어 순매수분을 대부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주식을 7조9971억 원, SK하이닉스를 3조8039억 원, 총 11조801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세에 이들 기업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 기간...
개인이 6917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8억 원, 323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15%), 서비스업(0.13%) 등이 오름세인 반면 통신업(-2.63%), 섬유의복(-1.90%), 음식료업(-1.79%)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진칼(4.56%), LG에너지솔루션(3.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70%)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개인이 6506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16억 원, 310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45%), 증권(0.17%) 등이 오름세인 반면 통신업(-2.43%), 섬유의복(-1.29%), 보험(-1.27%)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진칼(5.58%), LG에너지솔루션(3.69%), HD현대미포(3.28%)가 강세인 반면, LG생활건강(-7.28...
개인이 2420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9억 원, 1206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 1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17.2%, 6.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4.5%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론 12.8...
전날 외국인이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며 수급상 긍정적 환경을 조성했다. 다만 그 강도 자체는 크지 않았다. 8, 9월의 연속적 ‘셀 코리아’가 10월에도 지속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낼 수 있는 요인이다.
삼성전자가 지닌 한국 증시 대표성에 외국인들의 매크로 불안, 중국으로의 수급 로테이션 등 코스피 전체 비중을 줄이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삼성전자 중심 집중...
또 인사이더센티먼트닷컴에 따르면 기업 임원과 이사가 자사주를 거래한 미국 기업 중에서 순매수였던 곳은 7월 기준 전체 15.7%에 불과했다. 이 또한 10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해당 수치는 8월 25.7%까지 반등했다가 지난달 다시 21.9%로 떨어졌다. 이 또한 10년 평균인 26.3%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는 막대한 현금...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61억 원, 121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개인은 129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통신장비(5.00%), 우주항공과국방(4.91), 무역회사와판매업체(4.82%), 전기장비(4.07%) 등이 오른 반면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2.11%), 가정용기기와용품(-1.94%), 전자제품(-1.87%)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기관이 1218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과 각각 572억 원, 111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장비(4.79%), 우주항공과국방(4.53), 통신장비(4.45%), 무역회사와판매업체(4.38%) 등이 오름세인 반면 전자제품(-2.16%), 가정용기기와용품(-2.06%), 조선(-1.70%)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5.05...
개인이 2516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7억 원, 107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1.16포인트(0.81%) 오른 4만2352.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3포인트(0.90%) 오른 5751.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투자자예탁금 52조→56조 ‘껑충’저가 매수 노린 개미…투자 실탄 쌓는 중투자 열기도 회복세…지난달 개미, 코스피 6조 쓸어“코스피 탄력적 반등 전망”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급격히 증가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2일 기준 56조33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에는 56조8329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5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