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국내 대형 해운사 본사 유치전에 직접 뛰어들었다. 해양수산부 이전과 부산해사전문법원 설치를 발판으로 해운기업 본사 집적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전 시장은 지난 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북극항로 특별강연에서 "어제 일정이 끝난 뒤 서울로 올라가 장금상선 회장을 만났다"며 "왜 부산으로 내려와야 하는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정 운영 방향과 민생경제 회복, 해양수도 부산 완성 전략을 점검한다.
부산시는 6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 간부를 비롯해 16개 구·군 부단체장,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서울대·충남대·국립창원대 국립 3곳·성균관대 1곳 NRL2.0 선정거점국립대 중심 지원 확대에 교육부 "지역 기여 사립대 지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선도할 국가연구소(NRL2.0) 4곳을 선정한 가운데 이 중 3곳이 국립대가 차지하면서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이 국립대와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
집권 2년 차 핵심 성장 로드맵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집권 2년 차 핵심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직접 국민보고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세부 내용은 추후 언론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
박문옥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3)은 16일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를 환영하면서도 투자 효과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선도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를 320만 시·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도 "투자 유치의 결실이 특정 지역으로만 쏠리는 흐름에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
5극3특 성장전략 본격 추진…권역별 성장엔진·대규모 기업투자 가시화광역단체장 당선인들과 첫 간담회…지방정부와 국토대전환 협력 강화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하반기에는 성장엔진 발표와 대규모 기업 투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메가특구 특별법 연내 제정 등을 통해 국토공간 대전환 정
5극3특 성장전략 본격 추진…국민성장펀드·정책금융으로 지방투자 지원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정주여건 개선 병행…지방균형국가 속도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하반기에는 성장엔진 발표와 대규모 기업 투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메가특구 특별법 연내 제정 등을 통해 지방균형국가 실현에 속도
"행정통합의 취지가 국가균형발전이라면 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반드시 무안에 들어서야 합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11일 통합특별시 주청사 무안 확정 민관합동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주청사 무안 유치를 위한 범군민 대응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민관합동대책위원회는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의 무안 확정을 목표로 구성됐다. 김산 군수와 박문재 무안군 번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주의는 각 정당이 공약을 가지고 경쟁함으로써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경쟁적 정치체제다. 광역단체장은 임기 동안 시도민의 살림과 산업 지도를 결정한다. 각 당 후보들이 쏟아낸 경제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임기 4년의 청구서다. 반도체, 바이오, 행정통합을 두고도 후보별 해법은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이 29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6·3 지방선거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제 그 성과를 완성할 새로운 4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27일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출마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했다. ‘변화의 완성’이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며 “중단 없는 부산 발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년
정부가 글로벌 물류 불안과 중동 리스크 확산 속에서 북극항로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고 부산을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는 전략에 속도를 낸다. 수에즈 운하 대비 운송거리 약 7000km 단축, 운항 기간 10일 절감 효과에 더해 올해 9월 시범운항까지 추진하며 북극항로 상용화 기반을 본격 점검한다.
기획예산처와 해양수산부는 23일 부산신항과 영도 해양클러스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던졌던 문제의식이 다시 정치 전면에 호출됐다. 14일 봉하에서 이뤄진 부울경 3개 시·도 후보들의 공동 선언은 단순한 선거 구호를 넘어, 멈춰 선 국가 균형발전을 재가동하겠다는 정치적 선언으로 읽힌다.
부산·울산·경남 후보들은 이날 한 자리에 모여 "경계 없는 하나의 경제권으로 수도권 일극
정책금융기관 간 상시 협의체 구성국민성장펀드·지역발전 등 7개 협업 과제 구체화 박상진 산은 회장 “역량 결집해 생산적금융 확대”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6개 정책금융기관이 국민성장펀드와 생산적금융의 성공을 위해 상시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27일 한국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본사 1층에서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처음 제안하고 실행을 이끌어온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대중광장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 순천대 열린광장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 대통합을 계기로 수도권 일극 체제를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거점을 만들겠다"며 선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6일 김민재 차관 주재로 전남도·광주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공포 후 행안부 범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원단과 광주·전남 부단체장, 통합실무준비단이 한자리에 모인 첫 공식 회의다.
행안부는 7월 1일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47년까지 경기 남부권에 쏟아붓기로 한 622조 원짜리 반도체 클러스터 약속이 땅 한 뼘을 못 파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매입 지연으로 계약 기준 토지 확보율이 35% 수준에 묶인 채 공사 발주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판에서는 5명의 후보가 제각각의 '전력 해법
재석 18인 중 찬성 11인·기권 7인 가결대전충남·대구경북은 지역 반대여론에 보류사면금지법도 원내지도부 요청에 의결 유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통합해 '광주통합특별시'를 설치하는 내용의 특별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어 본회의로 넘어가게 됐다. 반면 대구·경북,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은 지역 내 반대 여론을 이유로 계속 심사하
인구 소멸과 지방 붕괴의 위기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지방자치의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5~6일 이틀간 충북 청주시 오송읍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2026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가전략: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학계, 관가, 전문가들이 모여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주도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재정·세제·금융·조달 등 국가 행정 전반에 걸친 지방 우선 정책의 제도화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토 공간의 균형적 이용은 경제 성장판을 다시 열고 지속가능한 국가발전 토대를 쌓는 가장 확실한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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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미술관’ 입지가 서울로 결정되자 비수도권 지역에서 반발이 거세게 나타나고 있다.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은 한국갤럽이 선정한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삼성을 경영하면서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매출을 크게 올린 장본인이다. 한국 경영·경제계에서 특별한 인물인 만큼 이 회장의 소장 기증품을 담아낼 곳의 입지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