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빅데이터 활용 마이스터 로봇화 전문인력 교육과정을'을 개설, 6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빅데이터 활용 마이스터 로봇화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산업용 로봇에 뿌리기술 제조 분야 숙련공의 현장 노하우를 디지털화해 현장 산업체와 종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 총...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유턴기업과 함께 '유턴기업 지원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유턴 지원전략 2.0'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해외 진출기업이 국내로 복귀하는 등 2020년 이후 매년 20개 이상의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고 있으며, 유턴기업의 투자계획 규모는 2022년 처음 1조 원을 돌파한 후 2년...
철도지하화가 본격 추진된다. 지자체 사업제안을 통해 연말까지 1차 선도사업을 선정하며 내년 말까지 통합개발 대상 노선을 확정해 종합계획을 발표한다. 지자체 사업제안은 부지개발로 지하화 비용을 조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제안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고 8일 서울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업의 지원책을 모색한다.
KTC는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4 국제 컨벤션(BIO KOREA 2024,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대기업 규제 적용 대상을 결정하는 기준인 '동일인' 지정에 대한 판단 기준이 마련된다. 다양한 지배구조가 출현하면서 불분명했던 기준을 명문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총수 일가, 소유주가 아닌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예외 요건을 마련하고 이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지정 시 동일인 판단의 기준을 마련한 독점거래 및...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공기록물 관리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회의록에는 회의 명칭과 개최 기관, 일시·장소, 참석자·배석자 명단, 진행 순서, 상정 안건, 발언 요지, 결정 사항, 표결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박 총괄조정관은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를 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산하...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2년(5월 10일)을 맞아 ‘120대 국정과제 실적자료집’과 ‘30대 성과홍보집’을 제작ㆍ배포한다.
국정과제 실적자료집인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2년간의 국정과제 성과를 총망라한 것으로 국정과제 추진개요와 6대 국정 목표에 따른 120대 국정과제별 추진 실적 및 주요 성과, 향후...
교육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정원배정심사위원회는 법정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회의록 의무 작성 대상이 아니다”라며 “심사위원 개인 발언을 담은 녹취록이 아닌 회의 결과를 정리한 것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에서 요청하는 부분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며 “법원에 어떤 자료를 제출하는지에 대해선 밝힐 수...
지난해 연말정산에 월세 세액공제나 종이로 발급한 영수증 등 놓친 공제가 있다면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 때 수정할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 연말정산 때 지출 증빙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공제·감면을 받지 못한 근로소득자는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 때 반영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자는 454만 명으로 지난해 연말정산 신고자...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이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의 고삐를 죈다.
한난은 7일 본사에서 정용기 사장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열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주요 결의 내용은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한국남동발전이 순환 생태계 기반 구축과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 개발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최근 배터리 및 전력 솔루션 전문업체인 엠텍정보기술과 300kW급 UBESS(폐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 국제 규제 및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험 서비스를 확대한다.
KTL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의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손실 비용이...
배추와 무, 양배추, 당근 등 주요 채소 가격이 작황부진과 저장량 부족으로 당분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지 채소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하면 가격이 빠르게 안정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와 양배추, 당근, 대파 등 채소류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 이후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이들 채소는 올해 2~3월 잦은 눈·비에 따른...
국내 최초 상업 원자력발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시작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호기의 '제염' 작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고리1호기는 1978년 4월 29일 상업 운전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로 2017년 6월 18일 영구 정지하고 그동안 해체를 준비해 왔다.
해체의 실질적 첫 작업인 제염(除染)은 원전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화학약품으로...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공기록물 관리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회의록에는 회의 명칭과 개최 기관, 일시·장소, 참석자·배석자 명단, 진행 순서, 상정 안건, 발언 요지, 결정 사항, 표결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박 총괄조정관은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를 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산하...
정부가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위해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상융자로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위한 ‘2024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는 어선원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기초생활보장제도 강화,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아동 정책, 청년 정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보강,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해 가겠다"고 했다.
한덕수...
파충류 등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검역이 19일부터 실시된다.
환경부는 7일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질병 검역제도를 시행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동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검역대상질병 수입검역을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야생생물법 일부개정안은 2021년 4월 29일 국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은행 영업망을 통해 수출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우대금융 지원을 늘린다.
무보는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 달성을 위한 공사-은행 간 상호협력차 마련됐다.
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