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의 각 격실에 미립자, 초정밀 온습도, 미량가스(NH3, ACID 등)를 제어한 공기를 공급하는 장비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메스, 제우스, ATI 등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등이다.
밸류체인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제품군을 극저온 칠러, 세정설비용 THC 등으로 확장하는 한편,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극자외선 EUV 칠러 및 TCU 개발을 추진한다.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의 반도체 세정 장비 기술을 중국에 불법 유출한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기술유출의 주범인 친동생이 구속되자 형이 회사를 넘겨받아 범행을 저지른 사실도 확인됐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안동건 부장검사)는 29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축할 수 있는 모션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션제어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로봇을 제조하는 데 필수 제품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제조 및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원익IPS, 세메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또 △산업 포장은 이동재 키파운드리 대표이사 △근정 포장은 김형섭 성균관대학 교수 △대통령 표창은 김형모 디에스테크노 사장, 정해수 시높시스 코리아 대표이사, 최병갑 세메스 부사장이 각각 받았다.
반도체 산업은 10년 연속 글로벌 2위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 수출액 기준 1위(19)를 차지하는 국가 중추 산업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수출액이...
재판부는 "세메스 정보 사용 부분에 있어서 최고 책임자인 신 씨의 지시나 주도가 없이는 그와 같은 개발이 이뤄질 수 없다고 판단한다"며 "신 씨가 세메스 정보를 이용해 세정 장비 개발 공모에 가담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 재판부는 "반도체 제조 기술과 세정 레시피를 해외에 유출하는 범행은 상당히...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 등을 비롯해 서플러스글로벌, 세메스(주) 등 40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과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준비를 해왔다"며 "반도체 관련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교육부도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前 연구원 등 4명 구속…1명 불구속 기소인산 세정‧습식 기술까지 2건 더 빼돌려회삿돈 27억 횡령에…1193억 범죄수익도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임계 반도체 세정 장비’ 제조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세메스의 전직 연구원 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초임계 반도체 세정 장비는 약액 등으로 반도체 웨이퍼를 세정한 후 웨이퍼를 건조시키는...
K-OTC 시장 시총 1위 종목은 SK에코플랜트(2조896억 원)이며, LS전선(1조3238억 원), 세메스(1조2246억 원), 포스코건설(9553억 원), 롯데글로벌로지스(6971억 원) 등도 시총 상위 종목이었다.
K-OTC 거래기업 수는 150개로 늘었다. 지난해 10개 사가 신규진입한 결과다. 장외시장 침체에도 K-OTC를 통한 세제혜택(양도소득세·증권거래세)과 주주들의 K...
OHT에는 각 숫자와 함께 ‘SAMSUNG’ 로고가 박혀있는데 메인 팹(공장) 최초로 국내 세메스를 통해 도입됐다. P1에서는 약 1850대가량의 OHT가 열일하고 있다.
예전에는 풉을 사람이 직접 옮겼지만 현재 P1에서는 100% 자동화가 이뤄져 있다. 1분당 300m를 이동하고 200kg의 중량도 버티는 든든한 이 일꾼은 그랜저 풀옵션에 달할 정도로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완료되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20~30% 수준까지는 점유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증설 지연으로 장비 매출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크게 부진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내년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OLED 신규투자가 집중되고, 경쟁사인 세메스의 Wet 장비시장 철수 등으로 수주는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엔에프테크놀러지, 세메스, 덕산네오룩스 등 디스플레이 패널 및 소재ㆍ부품ㆍ장비 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6개월간 동향 분석과 대ㆍ중견기업의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남덕현 고용노동부 사무관은 “6개월 동안의 제도 시행을 분석한 결과 중대산업재해...
조 연구원은 “에스피지는 2019년 일본 제품이 독과점하고 있는 고정밀 로봇 감속기(SH 감속기, SR 감속기) 양산에 성공했다”며 “세메스(반도체 검사장비), 현대차(도장라인용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등에 SR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미국 A사 향으로 SR 감속기 공급 테스트를 마치고, 대규모 공급을 위한 증설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두올물산에 이어 SK에코플랜트가 2조7955억 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세메스가 1조6684억 원으로 3번째 위치해 있다. 넷마블네오, 포스코건설, LS전선, 롯데글로벌로지스, 삼성메디슨 등 익숙한 기업들도 시총 상위 자리에 올라 있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던 프리보드를 확대 개편한 장외 주식시장이다. 국내 장외 주식시장은 크게 K-OTC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지재권 유공자 포상에 따른 특허청장 표창은 디스플레이 핵심 공정 및 설비 관련 특허 등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 창출에 이바지한 세메스 김철우 수석 등 2명이 수상했다.
민간 포상으로는 특별공로상ㆍ협회장상ㆍ학회장상 등 18명이 선정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김성진 상근부회장은 "디스플레이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시총이 1조 원을 넘는 개별 기업도 지난해 3곳에서 현재 SK에코플랜트, 넷마블네오, 세메스, 포스코건설, LS전선 등 5곳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전년 동기(43억1000만 원) 대비 21억6000만 원(50%) 증가한 64억7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총 거래대금은 7954억 원이었다. 장외주식 시장의 누적 거래대금은 지난달 말 현재...
거래처는 세메스, 원익 IPS, 하이비젼시스템, LG전자 등 약 700개 기업이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모션제어 솔루션은 장비 업체, 프로그래밍 업체, 솔루션 제공 업체 간의 협업을 통해 장비에 적용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며 “국산 모션제어 솔루션을 구매하면 제어기에 내재된 기능을 통해 적합한 모션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래밍 등의...
치매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업체 오상헬스케어 등도 거래 중이다.
상위 10개 종목의 시총이 12조1527억 원으로, 전체 60%를 차지한다.
SK건설(2조4426억 원)이 시총 1위에 올라있고, 세메스(2조7억 원)와 넷마블네오(1조9311억 원), 포스코건설(1조5280억 원), LS전선(9375억 원) 순이다.
검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반도체 핵심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17명을 무더기로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영업비밀 유출·정보통신범죄전담부(조상원 부장검사)는 26일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제조 및 세정 관련 국가 핵심기술을 중국 경쟁 업체에 유출한 혐의(산업기술보호법위반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로 A 사 연구소장, 영업그룹장 등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