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자사의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의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이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김세홍 교수가 ‘2025년 제13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김세홍 교수는 오랜 기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인식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 체계적 서비스 구축에 헌신하며 국내 호스피스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6년부터 성빈센트병원 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동티모르에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동티모르 지역에서 진행하는 첫 의료봉사로,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전하는 현장이다.
봉사단은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동티모르 수도 딜리 지역에서 외래 진료, 검사, 약 처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장은 순환기내
분당서울대병원은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다.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
부산시가 10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부산메세나협회(상임이사 김흥수)와 함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금융기관과 문화·예술 공익단체가 함께 부산의 대형 스포츠 축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원 물품은 부산은행이 출연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부산메세나협회
윌스기념병원이 세계 척추 의료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척추내시경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23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제13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이 20일 성빈센트암병원 성바오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뿐 아니라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척추외과 교수진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세계적 흐름과 다양한 임상 경험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8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시교육청 산하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일부를 적립해 매년 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82억원에 달한다. 기금은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에서 유방암 8회 연속 1등급을 달성하고 간암도 주요 지표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다학제 진료, 30일 이내 수술비율, 환자교육 상담, 병리보고 충실도 등 항목을 점검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유방암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18일 본점에서 (사)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와 부산지역 학원 운영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부산지역 학원을 대상으로 △학원 관리 서비스 △금융 서비스 지원 △동반성장 지원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특히 학원 운영의 필수 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파라다이스호텔부산과 손잡고 금융과 관광의 접점을 넓힌다. 지역 대표 은행과 특급호텔이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 중심 서비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4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카프리룸’에서 파라다이스호텔부산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방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청소년들의 금융권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를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본점에서 운영한다.
진로교육과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민·관 협력형 금융 교육이다.
‘꿈담기’는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 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운영에 본격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심층진찰’은 중증 및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장시간 진료가 필요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15분 이상의 충분한 진료시간을 제공하는 전문적·심층적 의료서비스다.
성빈센트병원에서는 방사선종양학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이비인후과, 종양내과, 재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본격화한다.
12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환자 중심의 의료 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간 상호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은 11일 경기도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이 1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긍정양육'은 아동을 존중하는데 기반해 체벌 없는 양육을 뜻하는 것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58주년(6월 3일)을 맞아 5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1967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성빈센트병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치유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평가 우수부서 시상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사직에서 만난다.
양 팀 모두 5월 들어 파죽지세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 롯데는 7승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1, 2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LG가 2승을 거두면서 우세한 상황이다. LG는 롯데와의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0에 타율은 0.384였다. 반대로 롯데는 평균자책점 11.2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서연주 진료전문의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 진료전문의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진료 현장에서의 세심한 배려는 물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구축 등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경기도 최초로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 시술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종류 중 하나로, 심방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생성돼 심실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이다. 뇌졸중이나 심부전의 발생 위험이 높아,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
신유빈 선수가 성빈센트병원에 기부금을 기탁한 것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기부는 신유빈 선수가 에스와이코스메틱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받은 모델료 중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에스와이코스메틱스도 신유빈 선수의 뜻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