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개원 59년…"AI 스마트 의료로 새 도약"

입력 2026-06-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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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성빈센트홀서 기념식…장기근속 168명·모범직원 19명 포상

▲임정수 콜베 성빈센트병원장 수녀(앞줄 가운데)와 주요 관계자들이 6월 5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열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개원 59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빈센트병원)
▲임정수 콜베 성빈센트병원장 수녀(앞줄 가운데)와 주요 관계자들이 6월 5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열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개원 59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5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반세기를 넘어선 헌신의 역사를 되새기며 AI 기반 스마트 의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성빈센트병원은 6월 5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개원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수부서 시상과 장기근속·모범직원 포상을 진행했다.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평가에서는 구매관리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수술실마취팀이, 우수상은 PI팀·기능검사팀·55병동·진료지원간호팀 등 4개 부서가 수상했다.

장기근속 표창은 35년 근속 11명, 30년 근속 37명, 25년 근속 30명, 20년 근속 24명, 15년 근속 19명, 10년 근속 47명 등 총 168명이 받았으며, 모범직원 표창은 19명이 수상했다.

임정수 콜베 성빈센트병원장 수녀는 기념사에서 "성빈센트병원의 59년 역사는 환자를 향한 진심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래된 것이 지닌 지혜와 신뢰는 미래 혁신의 든든한 기반이 되는 만큼, 우리가 축적해온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의료기술 위에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성빈센트병원만의 독보적인 치료 전문성을 완성하고, 고유한 영성을 더욱 심화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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