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는 내년 2월 18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이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그 뜻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서 운영된다.
유니세프의 소원상점은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한국맥도날드가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열리는 ‘성수동 크리스마스 마켓’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대규모 플리마켓 형식의 행사로,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고 생활 속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마
뉴욕한국문화원·강익중 작가와 협업…예일·프린스턴 등 6개 대학 순회갤럭시 AI로 ‘미래의 나에게’ 메시지 한글 번역 이벤트도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미국 현지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뉴욕한국문화원,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손잡고 미국 주요 대학교를 순회하는 ‘한글 트럭(Hangeul Truck
박찬욱 포함해 이창동, 봉준호 감독 BIFF 찾는다칸에서 황금종려상 받은 '그저 사고였을 뿐' 초청경쟁 부문 신설⋯아시아 14편 초청 5개부문 시상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작 '어쩔수가없다'를 비롯한 초청작들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올해 BIFF의 공식 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참가박서보 화백 대표작 ‘묘법’ 연작LG 올레드TV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LG전자가 한국 단색화 거장의 작품을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화질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선보이며 예술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
현대백화점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아트페어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판교점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회화·설치미술을 전시하는 ‘슈퍼컬렉터전(展)’을 연다.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데미안 허스트를 비롯해 김창열·이우환·이강소 등 국내외 작가 26명의 작품 약 70여
시, ‘광복 80주년, 서울의 기억’ 프로그램 진행기억‧환희‧미래 3개 테마 18개 프로그램 추진서울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태극기 언덕 조성 등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서울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에 나선다. 서울광장에는 80개 계단으로 구성된 대형 태극기 언덕이 들어서며 노들섬에는 독립운동 관련 시대별 태극기와 바람을 형상화한
롯데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야외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주제로 반클리프 아펠과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대규모 설치 미술
“제품이 아니라 예술품을 만들어 주시오.”
‘가나 초콜릿’의 50년 역사는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이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스위스 초콜릿 전문가를 초빙해 가나산 카카오로 초콜릿을 만들며 예술적 가치를 담아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가 신 명예회장의 뜻을 담은 특별 전시를 선보였다. 29일
"여기가 바로 미술관"…피카소ㆍ백남준ㆍ쿠사마 야요이ㆍ박서보 작품 관람 가능국내 특급호텔이 가장 사랑하는 '박선기 작가'…롯데ㆍ신라ㆍ파르나스 등에 비치눈으로 보고 맛으로도 즐기는 '아트 콘텐츠'…숙박객 대상 큐레이션 프로그램도
호스테리아(hostería)란 스페인어로 작은 호텔, 여관, 식당을 뜻합니다. 당신에게 소중한 하룻밤, 먹을거리, 여유를 제공한 호텔
'2024 서울빛초롱축제' 내년 1월 12일까지 개최
내년 1월 12일까지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축제의 테마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로,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총 242점의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빛을 놀이하다'라는 축제 주제에 맞게 미디어아트 그룹, 설치
미술·밈·가상자산 연결하는 新문화기존질서에 저항…지식예술 화두로
낙찰자가 작품먹어…예술행위 주장물리적 작품 넘어선 지식재산 논란현대 미술시장에 비판적 풍자 가해
최근 가상자산 기업가 저스틴 선(Justin Sun)이 구입한 예술작품을 먹어서 해치우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중국 태생인 그가 뉴욕 소더비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6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624만 달
5일부터 약 1달간 ‘칼레이도’ 전시 개최사진‧영상 통해 ‘가상공간’ 탐험하는 기회
서울디자인재단이 5일부터 12월 8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칼레이도’ 전시를 연다. 전시는 오픈큐레이팅 35번째 기획으로, 사진‧영상 등을 이용해 가상공간에 대해 탐구한다.
전시명인 ‘칼레이도’는 만화경을 뜻하는 영어 단어 ‘칼레이도스코프(Kaleidoscope)’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팀(ESteem)’과 ‘캣워크 페스타(C.at Work Festa)’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캣워크 페스타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을 모아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패션·뷰티·공연을 결합한 종합 문화 예술 축제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캣워크
신세계백화점이 광주·부산·대구 지역에서 지역작가들의 전시를 펼치며 지역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간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까지 작년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 수상자인 ‘구남콜렉티브’ 작가의 개인전 ‘시간의 틈’을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구남콜렉티브는 구혜영·김영남 2인으로 구성된 창작 그룹으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를
긴 추석 연휴,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폭 18m, 길이 55m 크기의 6층 옥상 공간을 관람객에게 개방하는 '옥상 프로젝트 2024, 여기!'를 진행한다.
12일 박물관에 따르면 '옥상, 여기!'는 올해로 개관 6년째를 맞이하는 청주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마련된 프로젝트 전시다. 2점의 대형 설치 작품과 두 차례의 옥상 공연, 4편의 댄
아트페어 넘어 세계무대로 도약독창성 유지·친환경 강화 숙제로
ㄲ세번째 합동행사…글로벌 입지다져전통·현대미술 조화로 관객층 넓혀환경요소 고려…지속가능성 높여야
국제적 명성을 강화해가는 키아프(KIAF)·프리즈(Frieze) 서울이 9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나흘간 행사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 미술 이슈로 자리 잡
한국애브비는 자사의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인 엄아롱, 이창진 작가를 섭외, 본격적으로 작품 제작 협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월부터 시작된 뷰티업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빈 바이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사거리에 높이 32m의 대형 공공미술 작품이 들어선다. 지하수 600톤을 담던 오래된 정수탑이 공공미술 ‘비의 장막’(Rain Veil, Ned Kahn 作)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달 31일 오후 3시 30분 작품 제작 과정에 참여했던 시민과 함께 비의 장막 개장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가락시장 입구에 깔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