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전 점포에서 회화, 산업미술,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 페어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아트페어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판교점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회화·설치미술을 전시하는 ‘슈퍼컬렉터전(展)’을 연다.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데미안 허스트를 비롯해 김창열·이우환·이강소 등 국내외 작가 26명의 작품 약 70여 점을 선보인다.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는 프랑스 출신 작가들과 함께하는 팝업북 전시 ‘봉주르팝업 2025’ 등을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5층 에픽서울에서 ‘더현대 메종’ 전시를 열고 인테리어에 예술을 접목한 리빙 오브제를 선보인다. 권기수, 엠마강, 문유경 등 국내 유명 작가 35여 명의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하고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에서는 이달 27일 미국 리얼리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에 작가가 직접 내한해 토크쇼를 연다. 13개 점포 문화센터에서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역사와 소장품을 다루는 강좌 등 문화 예술 강좌 75개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