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임시 국가대표팀 감독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태국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황 감독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조규성(미트윌란)이 원톱으로 나서고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마인츠)이 공격 2선에 선다.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시티)는...
하지만 MLB 데뷔전인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전에서 1이닝 4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무너지며 ‘3선발’로 등판 순서가 조정됐다.
이정후는 외야수 잭슨 메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외야수 잭슨 추리오(밀워키 브루어스) 등과 함께 ‘표를 받을 수 있는 후보’로 언급됐다.
MLB닷컴은 “야마모토는 MLB 월드투어...
이날 다저스는 서울 시리즈에 출전했던 대다수 주전 야수가 그대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데뷔전서 부진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제치고 다저스 2선발 자리를 꿰찬 바비 밀러는 이날 선발 등판에서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기대감을 키웠다.
안타 5개로 6점을 낸 다저스는 안타 10개로 3점에 그친 에인절스에 5-3으로 이겼다.
앞서...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양 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초의 MLB 정규리그 개막전인 서울시리즈 1차전에서 홈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을 5번 타자 유격수로 배치했다.
산더르 보하르츠(2루수)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가 테이블 세터로 나서고,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애초 이정후는 이날 재검진을 받은 뒤 큰 이상이 없다면 곧바로 라인업에 복귀할 전망이었으나 다음으로 미뤄졌다. 구체적인 검진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주루 훈련을 통해 최종 점검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다음 날 경기부터 곧바로 선발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 LA 에인절스, 22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범경기를...
다저스는 정예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MLB 최우수선수상(MVP) 수상 경력이 있는 유격수 무키 베츠와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1∼3번을 맡았다. 또 3루수 맥스 먼시,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중견수 제임스 아우트먼,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 2루수 개빈 럭스는 하위 타순에서 선발 출전했다.
키움은...
사실상 올 시즌 다저스가 정규시즌에 가동할 베스트 라인업으로, 특히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기에 임하는 집중력 역시 어느때보다 높다.
선발투수는 마이클 그로브다. 2022년에는 7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 자책점 4.60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18경기에 나와 2승 3패 평균자책점 6.13의 성적을 남겼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임지열(좌익수)-로니 도슨...
류현진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류현진은 총 62개의 공을 던졌고 포심패스트볼(29개)을 바탕으로 체인지업(12개), 커브(11개), 커터(10개) 등을 섞어 던졌다.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찍었다.
이날 경기에선 타이거즈의 소크라테스...
일주일간 5000명 지원…최종 68명 선발지속적 인재 채용으로 미래 역량 강화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KGM의 공개 채용은 2년 연속으로, 인재 충원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개발을 위한 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 데 이어 올해는 R&D...
글로벌 유형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역량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위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구체화, 브랜딩·디자인,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의 지원트랙 중 하나이다.
공고를 통해 선발된 60개 팀은 팀빌딩 프로그램을 거쳐 1차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30개 팀은...
김민재는 6일 라치오(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뮌헨 3-0 승)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신 지난겨울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적한 에릭 다이어가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함께 선발 센터백으로 나섰다.
김민재는 7대1로 크게 앞선 후반 30분 교체로 잠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미 점수 차가 크게 난 상황이었기...
역대급 라인업을 구축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섰지만, 졸전을 거듭하다가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 64년 만의 정상 탈환에도 실패했습니다. 본격적인 문제는 아시안컵이 종료된 후 터져 나왔는데요. ‘무색무취’ 무능한 전술 운용으로 비판받던 클린스만 전 감독은 선수단 불화, 갈등을 방관한 무책임한 태도 끝에 경질됐습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발 라인업은 이정후(중견수)-마르코 루시아노(지명타자)-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루수)-J.D. 데이비스(3루수)-루이스 마토스(우익수)-블레이크 세이볼(좌익수)-조이 바트(중견수)-닉 아메드(유격수)-도노반 월튼(2루수) 순으로 꾸려졌다. 선발 투수는 조던 힉스였다.
이날 이정후가 상대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는 태너 바이비(25). 지난해...
샌디에이고는 이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잰더 보가츠(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김하성(유격수) 주릭슨 프로파(좌익수) 루이스 캄푸사노(포수) 제이콥 마시(중견수) 매튜 배튼(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조 머스그로브.
이날 클리블랜드의 선발은 2019-2021년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오타니는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전했다.
투타 겸업이 가능한 오타니는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몰두했다. 오타니는 팀이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할 당시 라이브 배팅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다저스는 23일...
좌완 파이어볼러로 선발로 출장하던 김범수는 불펜 투수로 전환해 2년 78경기 3승 7패 27홀드를 기록, 지난해에는 76경기 5승5패 18홀드 1세이브를 수확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추격조로 남지민, 한승혁, 김기중, 이민우가 기대된다.
적극적인 외부 영입으로 점수를 내줄 타자들의 라인업도 갖췄다. 한화는 지난해 팀 타율(0.241), 팀 득점권타율(0....
한국 대표팀이 호주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조규성(미트윌란)이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토트넘)...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갖는다.
이날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 손흥민(토트넘)이 최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