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새로운 대표로 '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인 장동혁 의원이 당선됐다.
장 대표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22만302표(50.27%)를 얻어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장 대표는 김문수 후보자(21만7935표·49.73%)보다 2367표를 더 얻어 승리를 차지했다. 재선인 장 대표가 6
‘통합’ 김문수 vs ‘척결’ 장동혁…강경 투쟁 구도결선 열쇠는 당원 80%와 ‘친한·중도’ 표 이동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가 결선투표로 접어들면서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각각 ‘통합’과 ‘척결’을 기치로 내걸고 막판 당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대선 후보 경력에서 비롯된 높은 인지도와 장기간의 원내·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8·2 전당대회 첫 경선지인 충청에서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 62.77%를 득표해 경쟁자인 박찬대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민주당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후보는 62.77%(3만5142명), 박 후보는 37
☆ 로널드 레이건 명언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반드시 가장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가장 위대한 일을 하도록 돕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지도자이다.”
미국 제40대 대통령(1981~1989년). 두 차례 낙선했으나, 1980년 지미 카터를 꺾으며 당선되었다. 당시 69세로 미국 대통령 최고령자로 당선. 선거인단 투표수가 525표로 총 538
김문수, 최종 득표율 56%로 대선 후보 선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한동훈 후보와 접전 끝에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5차 전당대회를 열고 조기 대선에 나설 최종 후보로 김 후보를 선출했다. 전당대회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탈당계를 제출한 홍준표
6·3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의 최종 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52.62% 투표율로 마감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공지를 통해 투표가 마감된 오후 10시 기준 ARS 투표에 당원 선거인단 76만4853명 중 40만2481명(5%)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날 모바일 투표에는 34만2920명(44.83%)이 참여했다. 모바일 투표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사퇴했다.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을 택했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권에선 '반명 빅텐트'의 현실화 여부와 50년 가깝게 공직생활을 했던 한 대행이 요동치는 대선판에서 완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적지 않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저는 방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을 택했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6분가량의 대국민담화를 통해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안동·대구 찾아 막판 표심 호소洪 표심 이동에 ‘집토끼’ 잡기한 대행 지지 친윤계 맹공‘당명 변경’ 논란 집중 부각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투표가 시작된 첫날 한동훈 예비 후보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 후보는 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계엄을 저지하고 쫓겨났던 제가
국민의힘, 29일 2차 경선 투표 결과 발표해김문수‧한동훈 최후 2인…홍준표‧안철수 탈락홍 정계 은퇴 시사…안 ‘대선 승리 힘 보탤 것’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당내 3차 경선에 진출한 ‘최후의 2인’이 됐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4강에 진출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 당원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이 50.93%로 집계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공지를 통해 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10시 기준 당원 선거인단 76만 5773명 중 39만4명(50.93%)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날 모바일 투표율(42.13%. 32만2648명 참여)에 이날 진행된 ARS투표(8.80%. 6만7356명
89.77% 압도적 득표율 기록 李, 민주 공식 대선 후보 선출‘말실수’,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 꼽혀…“언행 유의해야”중도 확장성, 저조한 호남 투표율도 극복 과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 후보는 최종합계 89.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쟁자로 나선 김동연·김경수 후보를 압도했다. 유력 대권 주자인
고양 킨텍스서 최종 후보자 선출李, 득표율 89.77%로 '1위'민주, 본선 채비 돌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약 2주간의 경선 끝에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민주당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순회 경선 중 마지막인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를 개최했다.
이 후보는 89.77%의 합산 득표율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20일 영남권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 득표율 90.81%를 얻었다. 이 후보는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88.15%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대세론'을 확인했다.
이 후보 다음으로는 김경수 후보가 5.93%로 2위, 김동연 후보가 3.26%로 3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경선룰, 당원투표 50%·여론조사 50% ‘국민참여경선’으로15일 후보 등록…권역별 순회경선 후 27일 최종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룰 및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의 ‘국민참여경선’ 방식을 거쳐 선출될 예정이다. 15일 후보등록 후 권
국민의힘은 오는 6월 3일에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식 정쟁과 비방 정치를 지양하고, '경제는 국민의힘'이라는 기조 아래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질적인 내수경기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현 가능한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이같
-국민의힘 대선 앞두고 경선룰 확정-1차 100% 국민 여론조사...2차 경선 투표부터 당원 50% : 국민 50%-역선택방지조항 적용에 후보 간 유불리 엇갈릴 듯
국민의힘이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과 일정을 10일 확정했다.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100%)로 4명의 후보를 압축한 뒤 2차 컷오프에서 당원 5
1차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2차 경선투표부터 당원 50% : 국민 50%3차 양자대결로 최종 후보 결정역선택 방지 조항 적용
국민의힘은 10일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과 일정을 확정했다.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100%)로 4명의 후보를 압축한 뒤 2차 컷오프에서 당원 50%·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최
1차 컷오프 국민 여론조사 100%, 2차는 당원·국민 50%씩16일 1차 경선 진출자 발표
국민의힘은 10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로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선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 2차 컷오프는 '당원 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