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3일 미국이 디젤 가격 안정을 위해 러시아산 경유에 대한 제재를 한시적으로 완화했지만 글로벌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정제시설 가동 차질과 해상 운송 불안, 미국 허리케인 피해가 겹치면서 원유보다 석유제품의 수급이 더욱 빠듯해졌다는 분석이다. 공급 차질이 해소되지 않으면 디젤 중심의 높은 정제마진이
휘발유 전주보다 0.4원↓…서울 1904원·대구 1829.8원두바이유 5.5달러 하락…정부, 휘발유 최고가격 1784원 유지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소폭 내리며 2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지만 석유제품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 이어지며 낙폭은 제한됐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서울 1904.2원·대구 1830.1원…지역별 가격차 지속국제유가 큰 폭 하락…국내 판매가 추가 인하 가능성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L당 1858원으로 전주보다 0.6원 떨어지면서 1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유도 0.5원 낮아진 1843.4원을 기록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0∼24일)
항공유 대란 유럽, 한국에 ‘러브콜’韓 항공유 유럽행 4년 만에 최대유럽 공급 반토막⋯한국산이 채워
유럽 주요국이 한국산 항공유 수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하루 평균 4만9300배럴이었던 유럽행 수출량은 올해 9월 12만9000배럴로 161.6% 증가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항공유 부족에 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며 18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3~1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L당 0.5원 내린 1858.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0.9원 하락한 1904.4원으로,
경유 1773원·등유 1380원 유지…19일부터 4주간 적용국제유가 100달러 웃돌아…정부 “상황 따라 조정 가능”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의 최고판매가격을 4주 더 동결한다.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지만, 소비자물가 부담과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을 고려해 국내 판매가격 상한을 유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9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휘발유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오히려 전체 유류 소비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성 속에서 최고가격제가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는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고가격제
중동발 유가 불안과 글로벌 경유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국내 정유주가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에쓰오일(S-Oil)은 전 거래일 대비 8.11% 오른 1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는 5.72% 상승한 12만5700원, SK이노베이션은 4.51% 상승한 13만6700원을 기록 중
기재부·대통령실·통계청 두루 거친 ‘거시경제통’“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정책 여력, 양극화 극복에 활용”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지명소감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부총리 후보자로
기재부·대통령실·통계청 거친 정통 경제관료중동전쟁 때 석유 최고가격제 운용해 물가 대응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30일 지명된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경제정책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대구 출신인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중인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공
산업통상부는 22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9차 석유 최고가격을 리터(ℓ)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 등 8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6월 체결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의 60일 기한이 만료된 이후에도 양국의 대치가 이어지며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되고 있다.
2분기 국제유가 급등 영향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2분기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람코는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33% 증가한 334억달러(약 47조8021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인 311억달러를 웃도는 호실적이다.
국제유가 급등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정부가 25일 0시부터 적용되는 8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4일 오는 25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L)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7차와 같은 가격이 유지된다.
최근 미국과 이란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고
후티 반군 위협에 잇달아 항로 변경우회 장기화 시 운임·보험료 추가 상승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뒤 사우디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들이 홍해에서 잇달아 항로를 변경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운항 차질을 보완해온 홍해의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봉쇄 위험에 놓이면서 세계 원유 공급망의 불안이 한층 커졌다
전년 7월 대비 78만 배럴 증가 전망5월 117만 배럴서 3개월째 전망치↓비용 부담된 글로벌 제조사 생산 축소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3개월 연속 하향 조정했다. 이란 전쟁 위기가 재고조되는 한편, 호르무즈해협 항행 차질로 인해 국제유가와 운송비가 뛰면서 소비와 산업 활동이 위축됐다는 분석을 근거로 제시했다.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7차 석유 최고가격을 150원 인하한다.
산업통상부는 27일 0시부터 적용될 7차 석유 최고가격을 6차 대비 리터당 150원 인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150원 인하는 휘발유, 경유, 등유 모두에 적용된다.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설정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주유
SK, 업계 최초 주 단위 공급가 사전 고지하기로에쓰오일은 일간 고지…GS·HD현대도 개편 논의가격 예측 가능성 높여 소비자 신뢰 회복 기대
정유업계의 주유소 공급가격 체계 개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SK에너지가 업계 최초로 주 단위 공급가격을 사전에 확정하기로 하면서 ‘깜깜이 사후정산’으로 불리던 기존 거래 관행이 바뀔지 주목된다. 국제유가가 오를
주 단위 공급가 사전 고지…정유업계 첫 사후정산 폐지 추진SK주유소 경유 ℓ당 50원 한시 지원…운수사업자 부담 완화김종화 SK에너지 사장 “국민 생활안정 지원”
SK에너지가 정유업계 처음으로 주유소 공급가격을 주 단위로 사전에 고지한다. 석유제품 공급 이후 가격을 정산하던 기존 사후정산 방식을 폐지하고, 거래 조건을 표준화해 주유소의 매입가격 예측 가능
유가 담합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 1명이 구속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소속 김 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한은, '2026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동안 중동전쟁 충격으로 오름세가 가팔랐던 석탄 및 석유제품 생산물가가 하락세로 접어든 반면 코스피 활황장 속 투자 수요가 급등하면서 금융 등 서비스 생산물가가 빠르게 상승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129.8
기획재정부는 지난 6일 제12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열고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비축유 442만 배럴을 추가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은 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총 6171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비축분의 3% 수준으로 IEA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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