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에 열린 활동에는 지난해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봄철 농번기
삼양그룹은 창립 101주년을 맞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포즈 워크(Purpose Walk) 10.1’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행사 참가자들은 12개조로 나뉘어 10.1km 산림욕장 트레킹과 조별 미션, 101주년 축하 세리머니 등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 과정에서
서울대공원이 현충일에 태어나 100일을 맞이한 멸종위기종 시베리아 새끼 호랑이의 이름 찾아주기에 나섰다.
서울대공원은 12일 “시민공모를 통해 새끼 호랑이의 이름을 정하고, 예방접종이 마무리되는 11월 중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새끼 호랑이는 현충일인 6월 6일 낮 12시에 태어나 9월 13일 출생 100일을 맞는다. 순수 혈통 시베리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브랫 서머(Brat Summer)'의 주인공, 찰리 XCX가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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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여름철 정원 경관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초여름 나리꽃으로 시작된 꽃들의 릴레이는 현재 수국과 바늘꽃, 자귀나무 등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시민들은 대공원 곳곳을 거닐며 무더위를 잊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봄철 벚꽃이 지나간 자리를 한여름 정원 경관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6월 초 나리꽃이 초여름의 시작을 알린 데
현대글로비스가 이달 14~15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교실에서는 대형 화물차 접근 시 안전한 보행 방법, 차량 화재 발생 시 대피 체험, 해상 선박 안전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난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여름철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담은 '2025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0월까지 기습 폭우 등에 실시간 대응하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는 △위험도 높은 저지대ㆍ재해우려지역 집중관리 △골목 침수 위험 감지 △호수ㆍ연못 등 수(水) 체계 개
5월 황금연휴 기간, ‘펀시티’ 서울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70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황금연휴 내내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DDP, 노들섬, 북촌문화센터, 서울대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서울이 테마파크가
1일부터 엿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도심 곳곳이 놀이터로 변한 서울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해치 1주년 팬파티’는 애초 3일까지였던 행사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시청 로비에서 해치와의 팬미팅은 3일 3회(12:00, 15:00, 17:00) 진행되고, 서울광장에서는 해치의 놀이방, 옷방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6일까지 운
“어린이날은 계획이 아니라 각오입니다.”
올해 어린이날은 부처님 오신 날과 겹치며 대체공휴일까지 더해져 주말 포함 최대 4일의 황금연휴가 됐습니다.
퐁당퐁당 이어지는 비 예보가 아쉽긴 하지만, ‘맘껏 즐기겠다’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이길 수는 없겠죠.
놀이공원부터 페스티벌, 박물관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파티, 어드벤처, 뮤직 파티, 로드쇼, 드론쇼
‘통합 대한항공’의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이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대공원에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대한항공 연합신우회 32명과 아시아나항공 연합신우회 13명 등 양사 사
“평소 개인 차량을 이용하던 직장인이어서 처음엔 기후동행카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내 권유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지하철로 통근을 시작했는데 4개월 만에 3kg이 빠졌어요. 공짜 다이어트도 되고 2만 원 정도 커피값도 절약하고 기후동행카드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평일 출퇴근은 물론 퇴근 후에는 학원가는 일상이라 교통비가 부담스러웠는데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 서울시와 함께 봄꽃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체험활동과 봄꽃을 즐기고 싶을 땐 대형공원이 좋다. 화려한 야생화와 문화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북서울 꿈의 숲. 공원 내 큰길을 따라서 왕벚나무 꽃과 함께 이태리식당인 라포레스타 앞 창포원의 화려한 창포꽃과 계류와 초화원 주변으로 심겨진 수만본의 야생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로 신한은행 추가선택권 및 혜택 강화…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에게 경제‧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사를 10일부터 신한카드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신용‧체크)로, 지난 2007년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고양시‧과천시에서도 사용고양과천시 31개 역사 적용…“수도권 적극 확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30일 첫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인구 100만 명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 서울시와 경기남부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기후동행카드가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고양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중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대통령실이 12일 밝혔다.
해피와 조이는 생후 40일가량 된 지난 6월 한국에 도착해 관저에서 다른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해왔다.
하지만 알라바이는 견종 특성상 최대 몸무게가 90~100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227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회원들은 20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 대한 바람인 '나건내챙(나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를 위해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는 9월 말 기준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의 11.8%(약 51만 명)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9명 중 1명이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의미로, 올 2월 5.5%(약 23만 명)에서 두 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올해 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