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에 1조…청년적금 7446억 신설불공정거래·회계부정 포상금 대폭 확대
내년 금융위원회 소관 예산이 4조7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서민·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을 포함한 내년도 세출 예산이 4조651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대비 11.2%(467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우선
전국 38개 기관 50여 명 참석…상담 피드백·AI 챗봇 활용 실습 진행
서민금융진흥원은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2025년 미소금융 사업수행기관 CS(고객만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미소금융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재단(SK·LG·삼성·현대차·롯데·포스코), 은행재단(KB·IBK·우리·신한·하나) 및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 통해 숨은보험금 확인 및 지급 지원
한화생명이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숨은보험금에 대해 알리고, 보다 빠르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여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
금융감독원이 군장병의 금융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후반기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 복무환경 변화로 군장병의 월급이 인상되고 휴대전화 사용이 확대되면서 금융사기 예방과 자산관리 교육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전반기에 이어 국방부 직할부대 재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연수를 이달 2일부터
수상작 SNS·사례집으로 공유…이재연 원장 “사칭 피해 예방 위해 적극 나설 것"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교육 이용수기’와 ‘불법대부행위 예방 시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4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금원은 10월 한 달간 두 가지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을 얻고 실생활에 도움을 받은 경험을 담은 '
태국 부채·빈곤해결위 대표단 방한…정책금융·채무조정 우수 사례 공유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태국 의회에 한국형 서민금융 지원 제도를 전파했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서울 중구 신복위 본사에서 태국 하원 ‘부채·빈곤문제 해결 및 불평등 완화 위원회’ 대표단과 만나 정책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자국
민생침해 금융범죄 예방 및 구제 방안 마련 위한 '3차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 근절과 상거래채권 추심 규제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 감독체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영하·한창민·허영 의원과 함께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를 열고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구제, 렌탈
민간 과반 위촉…서민금융·금융사기·청년금융 정책까지 폭넓게 논의민간위원만으로 꾸린 '평가소위' 별도 설치…연 1회 정책 평가·보고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과반수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한 '정책평가위원회'를 꾸린다. 이들은 서민금융·금융범죄 관련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러한 내용
기존 가입자 5년 만기 혜택 유지… 내년부턴 ‘청년미래적금’ 개편
연 9%대 수익을 내는 정책금융 상품 ‘청년도약계좌’의 신규 가입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다. 내년부터는 후속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으로 개편되는 만큼 현행 혜택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25일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의 마지막 신규 가입
김장김치 1000포기·기부금 전달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 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 집은 중증 장애로 인해 돌봄이 필요하지만 가족이나 친척 등 보호자가 없는 약 120명의 거주민이 생활하는 무연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서금원은 9년째 이곳에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불법 사금융 노(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말까지 서금원 11개 지역센터를 비롯해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총 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복합상담 △가두 캠페인 △지자체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불법 사금융
21일까지 서류 접수…면접 거쳐 내년 1월 최종 인선신복위원장 겸직·서민금융정책 이끌 새 리더십 주목
서민금융진흥원이 차기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정부가 서민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서민금융 정책을 총괄할 새 수장의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서금원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차기 원장 후보자의 지원서 접수를
유연근무·휴식문화 확산 노력 인정
서민금융진흥원은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 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서금원
수은행장 황기연, 산은 이어 내부 발탁…‘관료 중심’ 기조 변화 조짐신한·우리금융 회장 연임 분수령…BNK 등 지주사 인선도 주목여신금융협회·금투협 등 금융공공기관 수장 교체 연쇄 전망
금융권이 연말 최고경영자(CEO) 인사 시즌을 맞았다. 금융이 규제산업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 만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생산적 금융 기조 강화가 금융지주 회장단과 금
공공성과 전문성 결합한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 선보여
효성ITX가 운영하는 ‘1397 서민금융콜센터’가 KS S 1006(콜센터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부여하는 KS S 1006 인증은 체계적인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지속해서 실천한 기업에 부여되는 국가공인 고객콘택트센터 서비스 표
생명보험협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11월부터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대국민 공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9월부터 실시된 전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에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숨은보험금을 알려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숨은보험금이란 보험금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주요 발
11월부터 모집…7군단 소속 1000명 대상 시범 운영
서민금융진흥원은 육군 7군단 및 예하부대 소속 간부와 장병 1000명을 대상으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자는 오는 11월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 전문가가 신용·부채 상태를 진단하고 상담하는 맞춤
보험사기 알선광고 급감…피해자에 21억 환급설계사 보험사기 '진입-퇴출-재진입' 제도 개선2030 타깃…전방위 보험사기 예방 홍보 강화
금융당국이 보험설계사 가담을 겨냥한 제도 개선과 보험사기 예방 홍보를 강화하며 전방위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설계사의 보험사기 가담행위를 막기 위해 징계 이력 사전확인 의무화와 공시 확대 등을 추진한다.
금융
서금원 “가입 청년, 만기까지 5년간 혜택 유지”
서민금융진흥원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청년도약계좌 11월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취급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 후 가입요건을 확인한 뒤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번에 가입 대상으로 안내 받은 1인 가구는 다음 달 20일부터~12월12일까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