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닷새만에 신청자 100만명 돌파…"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개설 가능"

입력 2026-06-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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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출생연도 관계없이 신청 가능
월 50만원 3년 납입 시 최대 2200만원대 수령

▲우대금리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더하면 최고 19.4% 수준의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시작된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상품 안내장이 마련돼 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5%에 은행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8%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더하면 실질 가입 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대 13.2~14.4%, 우대형은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상품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일정한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우대금리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더하면 최고 19.4% 수준의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시작된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상품 안내장이 마련돼 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5%에 은행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8%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더하면 실질 가입 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대 13.2~14.4%, 우대형은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상품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일정한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은 가입 요건을 충족한 청년은 모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는 10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청년미래적금은 지난 22일 출시된 뒤 가입 신청 첫 5영업일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신청을 받고 있다.

5부제 마지막 날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5·0인 청년이 신청 대상이다.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정부기여금과 은행 우대금리,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더해진다.

월 5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원금은 1800만원이다. 여기에 정부기여금과 이자를 더하면 일반형은 만기 때 2100만원대, 우대형은 최대 2200만원대 중반 수준을 받을 수 있다. 우대형 가입자는 납입액의 12%를 정부기여금으로 지원받아 최대 연 19.4% 수준의 금리 효과를 낼 수 있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가입 신청자 가운데 가입 요건을 충족한 모든 청년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가입 신청 이후에는 다음 달 6일부터 24일까지 소득심사와 우대형 자격심사가 진행된다.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다음 달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하고 납입을 시작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입 신청자 중 가입 요건을 충족한 모든 청년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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