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관 요청에 따라 전기통산사업자가 고객 정보를 임의로 제공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10일 내려지면서 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수사기관이 영장 없이 제출받은 통신자료는 2012년 787만여건, 2013년 957만여건, 2014년 1296만여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그동안 포털업체나 이동통신업체는
법적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를 잠시 유지하다가 헤어졌더라도, 결혼정보업체에게 성혼(成婚)사례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부(재판장 오성우 부장판사)는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회원 서모 씨를 상대로 낸 성혼사례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1심과 달리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
무리한 회사채 발행으로 1조3000억원대 피해를 양산한 '동양사태'에 대해 금융당국의 잘못이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전현정 부장판사)는 투자자 서모씨 등 364명이 금융감독원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동양증권이 회사채를 불완전 판매하고 법에 어긋나는 투자자 성향을 보인
*‘리얼스토리 눈’ 내연남과 관계 유지 위해 남편 살해 기도 무정한 아내…보험금 노린 ‘보리차 독극물’ 사건
‘리얼스토리 눈’이 ‘보리차 독극물’ 사건을 취재했다.
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406회에서는 ‘남편이 마신 보리차 아내는 왜 독을 탔나’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해 11월, 충남 서산의 한
자살보험금 지급 문제를 놓고 보험사와 계약자 간에 공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재해사망보험금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자살보험금 지급 문제를 놓고 보험사와 계약자 간에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부산고등법원 창원제1민사부(재판장 이영진)는 최근 ING생명보험이 김모씨 등을 상대
가수 리쌍이 3년여간 이어온 건물 임차인과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33부(재판장 이경춘 부장판사)는 건물 소유주 리쌍이 임차인 서모씨를 상대로 낸 '건물 등 인도청구의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씨 역시 리쌍을 상대로 '토지사용승낙 청구소송'을 냈지만 사실상 패소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서씨는 리쌍의 건물에
스파크 급발진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쉐보레 스파크의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로 인해 자전거 운전자 1명이 숨지고 스파크 운전자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16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스파크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 직전 찍힌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2일 운저자의 남편을
롯데호텔은 호텔 내 주차 되어 있던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사고 차량의 피해액을 변상해야 하는 모범택시 기사 서모(75)씨의 개인 보험 한도를 초과한 모든 배상 금액을 호텔에서 부담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모범택시 기사 서모씨가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주차장에 진입하다 주차장 화단에 충돌한 뒤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5대를
롯데시네마 팝콘 매장의 독점운영권을 총수일가가 운영하는 회사에 주는 이른바 ‘일감몰아주기’로 사회적 공분을 산바 있는 롯데가 여전히 총수일가에게 특혜로 일감몰아주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22일 변재일(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의원은 공공자금이 투입된‘영등포롯데민자역사’의 매장 중 총수일가가 운영해온 매장이 6개이며, 현재도 4개 매장은 운영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경품행사에서 고객정보가 불법수집되고 경품이 빼돌려진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은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경품대행업체 P사 대표 서모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P사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이마트에서 진행된 경품행사를 통해 약 4억4000
차영(52)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조용기(78)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의 아들인 조희준(48)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임을 확인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재판장 이수영 부장판사)는 차 전대변인과 그의 아들이 조 전회장을 상대로 낸 인지 등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근로자가 입은 재해가 업무로 인한 것이라는 점을 근로자 측에 부담시키는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중 숨진 서모씨의 유족들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 규정에 대해 낸 헌법소원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의 의견일치로 합헌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헌재는 "산재보험법이 업무상 재해의 인정요건의 하
이혼 후 재결합해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편이 사망한 경우 배우자가 공무원 연금을 이어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김병수 부장판사)는 장모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연금승계 불승인 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무원연금법상 '유족'으로서의 배우자는 공무원이거나 공무원이었던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질식사고 당시 숨진 작업자들이 사전에 산소 농도를 측정하지 않고 배기덕트(배기장치 공기통로) 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11일 사망자 부검 결과 이들이 질소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이번 주 공사 관계자들 가운데 형사입건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천경찰서 측은 "작업 전 산소농도를 측정하
"내 딸이 이혼하고 받은 위자료 1억원을 고스란히 잃게 생겼어요… 위험하다는 걸 제대로 알려줬다면 왜 돈을 맡겼겠습니까."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항소심 공판을 앞둔 17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에 나선 50대 여성 동양사태 피해자는 이같이 호소했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소속 피해자 40여명은 이날 '공정한 재판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채권자협의회가 금융당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 낸 소송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전현정 부장판사)는 6일 동양사태 피해자 서모 씨 등 363명이 금융감독의 감독 소홀로 피해가 커졌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한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금융위와 금감원 측 대리인들은 "사상 초유의 사태
부동산중개업자에게는 임차인이 소액임차보증금 보장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설명을 할 의무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부(재판장 한숙희 부장판사)는 임차인 한모 씨가 공인중개사 서모 씨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 씨는 2012년 7월 서 씨를 통해
담배가격의 인상으로 금연을 결심한 직장인 서모씨(38)는 한번에 금연을 하기 보다는 전자담배와 패치 등을 이용해 1차적으로 담배량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지만 쉽사리 담배를 끊는게 어려웠다. 평상시에는 담배를 줄였지만 음주자리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담배를 피게 된 것.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효과를 보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보건복지
'삐익!' 지난 17일 오전 5시 서울 강동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강남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김정환(35) 경장은 첫차에 올라탄 한 여성을 숨죽여 주시했다.
분명히 폐쇄회로(CC)TV에 찍힌 그 '용의자'였다. 닷새에 걸친 잠복근무가 끝나는 순간. 하지만 김 경장은 여느 때와 달리 서두르지 않았다.
보통 첫차를 타는 사람들은 매일 같이 얼굴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용산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개장 찬성 집회에 소속 경비원을 불법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이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2일 경찰 및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비업법상 금지된 업무에 참여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거나 이를 지시한 혐의(경비업법 위반)로 마사회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