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기계발을 위해 출퇴근시간 등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해 공부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고용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직을 위한 어학 공부를 비롯해, 직무와 관련된 교육과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앱을 이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여유 시간에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최근 이직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추세 속에 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Saladent)'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점점 더 치열해져 가는 직장 내 분위기 속에서 직장인들은 끊임없는 자아 개발과 취미 및 특기 개발을 살려 스펙을 한가지라도 더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샐러던트들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도 매우
직장인 3명 중 2명이 일하며 공부하는 '샐러던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6.5%가 현재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던트는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를 합성한 신조어다.
공부하는 분야(복수응답 가능)는 '영어'가 46.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