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기준 임시ㆍ일용직의 월평균 임금은 상용직의 40% 수준에 그쳤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내놓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13만 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304만5000원)보다 3.6%(8만8000원) 올랐다.
이 중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1만3000원으로 2.9...
고용노동부 발표를 보면 4월 기준 상용직(정규직)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41만6000원인 반면, 임시ㆍ일용직(비정규직)은 144만3000원으로 상용직의 42%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구의역 사고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는 바로 비정규직을 줄이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격차를 줄일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실 근로시간을...
임시ㆍ일용직의 상용직의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23만4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증가했다. 이 중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1만6000원으로 3.4% 올랐다. 반면 임시ㆍ일용직은 1.3% 증가한 144만3000원으로...
임시ㆍ일용직의 올해 4월기준 월평균 임금은 상용직의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내놓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23만 4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올랐다.
이 중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1만 6000원으로 3.4% 올랐다. 반면...
하지만 임시ㆍ일용직 근로자의 임금은 141만원으로 상용직의 4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28만 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했다.
이는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
근로형태(정규직, 비정규직), 종사상 지위(상용직, 임시ㆍ일용직 등)에 관계없이 전일제 근무를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주 15시간 이상 근로를 하면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임금근로자는 4대보험 가입정보 등 공적서류 뿐 아니라 재직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재직 중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자영업자의 경우 사업자 등록증과 사업체를 운영...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은 356만3000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4%(21만4000원) 증가했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23만2000원으로 5.5%(17만원) 올랐다. 상용직 임금 총액은 374만7000원으로 6.2% 상승했다. 임시ㆍ일용직은 150만3000원으로 2.5% 오르는 데 그쳤다.
상용직 비율은 남성(72.4%)보다 여성(56.4%)이 훨씬 낮았다.
한편, 우리나라의 전체 실업률은 10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청년층, 고령자, 여성의 실업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2%로 10년 전인 2005년(8.0%)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또 60세 이상 고령층 실업률은 1.3%에서 2.5%로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같은 달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직은 한달에 414만원을 번 반면, 1년 미만인 임시·일용직은 상용직 월급의 채 절반도 안되는 147만4000원을 받았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6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88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55세 이상 장년들이 원래의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다시 정규직으로 채용되기는 정말 쉽지 않다”며 “44.3%가 임시․일용직으로, 26.1%가 영세 자영업으로, 29.6%만이 상용직으로 재취업한다. 이분들에게 비교적 안정된 일자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기관 설문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2/3가 파견법 개정에 찬성하고 있고 50대는 69.9%, 60세...
이밖에도 11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6만 2천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6%(7만 9천원) 늘었다.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23만 3천원으로 2.6%(8만 3천원)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142만 6천원으로 4.2%(5만 8천원) 늘었다.
한편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4.2시간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2시간(3.1%) 증가했다.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33만 1000원으로 0.7%(2만 4000원), 임시·일용직은 145만 7000원으로 3.8%(5만 4000원) 각각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4.2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시간(-0.5%) 감소했다.
11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가 1622만 8000명을 기록해 작년 같은 달보다 39만명(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에 명절 상여금을 지급한 사업체가 많았으나, 올해는 9월 말에 추석이 있어 9월 상여금 지급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 총액은 375만5000원으로 6.2%(21만8000원)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140만1000원으로 4.6%(6만2000원) 늘었다.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7.1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시간(3.0%) 증가했다.
그에 따르면 비정규직의 77.8%는 임시ㆍ일용직이었으며 22.2%는 상용직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부가조사 자료는 상용직이면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추정하는 반면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는 이를 비정규직으로 추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통계청 부가조사에서는 파견, 용역, 호출, 특수고용 등 간접고용이 지난해 기준으로 축소되고 있는...
상용직 급여는 336만9000원으로 임시ㆍ일용직의 2배를 둣돌았다.
고용노동부는 29일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에 걸쳐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50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8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19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49만 2000원으로 3.8%(12만 6000원)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144만 8000원으로 3.9%(5만 5000원) 늘었다.
8월 사업체 종사자 수가 1603만 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만 8000명(2.0%) 늘어났다.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 수는 42만 5000명(3.3%) 늘었으며, 1년 미만인 임시·일용근로자는 15만 7000명(-8.2%) 줄었다....
이 중 상용직은 51만명, 일용근로자는 2만4000명 늘었다. 임시근로자(2000명)도 증가했다. 반면 비임금근로자는 682만9000명으로 27만9000명이 줄었는데 이 중 자영업자가 18만3000명 감소했고 가족끼리 정기 보수 없이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도 9만7000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17만7000명 늘어나 가장 많이 증가했다. 50대가 12만1000명 늘어나...
주로 정규직인 상용직과 비정규직인 임시직의 임금 상승률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용직으로 구성된 임시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올해 상반기에도 0%대로 '찔끔' 오른 데 따른 것이다.
30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임시직 근로자 실질임금은 월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