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이 준법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2일 오전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까지 겹치며 열차 지연이 곳곳에서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 1·2노조는 1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을 이유로 첫차부터 준법운행(준법투쟁)에 돌입했다. 파업은 아니지만 정차 시간을 규정상 최대치인 30초까지 확보하고 규정 외 작업을 거부하는 방식이다. 사측은 이
기아자동차 근로자들이 회사 측을 상대로 상여금 등 각종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22일 기아자동차 근로자 가모 씨 등 2만7365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인정한 중식대·가족수당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
2분기 1조103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이 올해 노조와의 임금·단체협상에서도 난항을 겪고 있다.
31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들 노사는 오는 8월 1일 여름휴가 전 마지막 교섭을 갖는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사측은 올해 임단협과 관련 아직 일괄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은 사실상 물 건너 간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환율 상황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원희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고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있어 원화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1020원 정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 업체가 상반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통상임금 범위를 확대하며 임금체계를 대폭 손질했다. 이에 따른 대기업들의 입금협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 계열사들은 최근 노경협의회에서 정기상여금 전액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데 합의했다. 앞서 삼성전자도 지난달 말 사원협의회를 통해 상여금을 통상임금 범위
재계가 힘들긴 힘든 모양이다. 작년 이맘 때 재계 총수들의 신년 메시지에 단골로 등장했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얘기는 올해 쏙 들어갔다.
그나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신년하례식 때 투자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많이요”라고 짧게 대답했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시무식에서 “혁신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재계가 도약을 준비 중이다. 기업들이 2014년 갑오년을 상징하는 ‘말(馬)’처럼 힘차게 뛰기 위해서는 수많은 장애 요인을 극복하는 게 급선무다. ‘통상임금’, ‘엔저’, ‘국내외 경기침체’ 등 ‘3중고’를 얼마나 슬기롭게 이겨낼지가 관건이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은 심혈을 기울인 내년 경영 계획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각종
상여금 통상임금 포함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 정기상여금은 임금에 포함시킨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다만 통상임금 범위 확대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초래할 경우 근로자의 추가임금 소급 청구는 제한될 예정이다.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양승태 대법원장)는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정지었다. 이들은 자동차 부품업체인 ㈜갑을오토텍 근로자 및 퇴직자 29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양승태 대법원장)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18일 오후 대법원은 갑을오토텍 근로자 및 퇴직자 296명이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정기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최종 판단했다.
상여금은 근속기간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지만 정기적·일률적으로 지
상여금 통상임금 포함
정기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직장인들은 대체로 환영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자동차 부품업체 갑을오토텍 근로자와 퇴직자가 회사에 제기한 임금 및 퇴직금 소송에서 “상여금은 근속기간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지만, 정기적ㆍ일률적으로 지급하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시한 데 대한 반응이다.
상여금 통상임금 포
상여금 통상임금 포함
정기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노동계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번 판결이 노동계에 100% 유리한 판결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YTN 라디오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통상임금의 법리에 관해서는 노동계가 반길 수 있는 내용이 담
통상임금
재계와 노동계가 팽팽히 맞서온 '통상임금'의 범위에 대해 대법원이 18일 오늘 최종판단을 내린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갑을오토텍 근로자 296명이 “상여금과 여름 휴가비 등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2건의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상고심을 선고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상임금은 회사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
노사정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할 지 여부를 놓고 다음 달부터 공식 논의에 들어간다.
10일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할 지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오는 6월부터 공식 논의한다고 밝혔다.
통상임금은 통상 한 달 주기인 1임금 지급기 내 정기적, 일률적, 고정적으로 소정 근로의 대가로 지급하는 금품을 의미한다. 통상임금은 근로자의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