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증가세가 처음으로 꺾이면서 업계는 안전 의식 강화 노력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PM 사고는 지난해 223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PM으로 인한 사고는 2020년 89건에서 2021년 1735건으로 급증한 뒤 2022년
삼진제약은 이영희 오송공장 이사가 ‘충북 바이오헬스 분야 고용 촉진, 인력 양성, 지산학 협력’ 등의 공로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공장은 2022년 5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북지역 공동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상생협력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에 기반이 된 기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이달 28일까지 동행축제, 중기·소상공인 300곳 참여우영식품 참기름, 관주식품 흑도라지청 등 전통제품 관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민간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는 행사 진행 2주 만에 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소상
종근당바이오가 연세대학교의료원 산합협력단과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연구 협력을 강화한다.
종근당바이오는 19일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 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종근당바이오와 연세의료원은 9월 세브란스병원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를 개소할 에정이다. 또한 양
알파홀딩스가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반도체 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한다.
알파홀딩스는 지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카메라 ISP SoC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비트리이며, 알파홀딩스와 서울대학교 산합협력단은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맡고 총 개발기간은 약 2년 9개월이다.
회사 측에 따
고용 연계 위한 산합협력 체결전문 인력과 타이어 전문가 육성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
금호타이어가 대전광역시에 자리한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MOU)을 맺고 타이어 전문가를 키운다.
2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양 기관의 이번 MOU는 타이어 산업 전문인력 육성과 해외 유학생 취업을 위한 협력이다.
앞서 20일 우송정보대학에서 열린 체결식을
고려대학교는 LG에너지솔루션과 2022학년도부터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는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다. 고려대는 석박사 통합 과정과 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인공지능(AI)기반 배터리 소재나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배터리공학, 스마트팩토리 보안, 디
4년제 일반대 7곳과 전문대 6곳 등 13개 대학이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해당 대학의 내년도 신·편입생은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신청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경주대ㆍ금강대 등 장학금ㆍ대출 제한= 교육부는 매년 다
KB국민카드가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각종 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도 공동 발굴하는 ‘데이터 오픈 랩(Data Open Lab)’을 열었다. 서울 종로구 타워8에 문을 연 ‘데이터 오픈 랩’은 이업종간 빅데이터 융합과 산합 협력을 위한 일종의 빅데이터 공동 연구 공간이다.
참여 기업과 기관에는 공동 연구 공간을 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루이스오비스포(SLO) 지역이 제2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고 있다.
SLO는 캘리포니아 주 중앙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골목길 전체를 씹던 껌으로 장식한 ‘버블검앨리’가 있어 유명한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몇 년 전부터 IT 신생업체가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최근 그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실리콘밸리에서 버블검앨리로 미국
성신여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신규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대학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 이상 이수하도록 하는 산학협력 교육모델인 IPP와, 실제 현장업무 및 교육훈련 병행을 통해 자격 또
아이센스가 CGMS(연속혈당측정시스템) 차세대의료기기 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아이센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신시장 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에는 아이센스를 포함한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아이센스는 새로운 CGMS(연속혈당측정시스템)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산합협력단, 광운대학교 산학협력
㈜로만손-J.ESTINA(제이에스티나)에서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주얼리 디자인, 백화점 영업, 영업 MD, 마케팅, 온라인 MD, CS이며 각 부문별로 2~12년의 해당 업무 경력을 필요로 한다. 백화점 영업부문은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는 서울 송파구 본사이며 서류마감은 1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9일 본사에서 부산여자대학교와 산합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의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 △항공운송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항공운송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협약 체결 이전부터 부산여자대학의
기업은행은 저소득·저신용자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의 재활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12월 국책은행 최초로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500억원을 출연하는 한편 은행 중 가장 많은 22개 미소금융재단 지부를 개점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생활안정 자금대출, 환승론, IBK 새희망홀씨대출 등을 지속 지원하면서 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창조산업의 핵심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의 선도모델 창출·확산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산학협력단은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지원프로그램 교육 협력과 학생들의 스타트업을 위한 Imagine Cup(세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서강대학교는 8일 스마일게이트와 우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스마일게이트는 서강대학교에 발전기금 15억을 기부하여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미 양측은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간 게임 창작을 위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