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계의 품질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품질경영 종합시책은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품질경영의 기본 방향과 품질경영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 품질경영 기술의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제6차 품질경영...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9회 무역기술장벽 (TBT)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은 국가 간의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등을 적용해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막는 등 무역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기술적 장애 요소를 말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TBT 논문공모전'은 거세지는 해외...
기획재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분류한 7개 상임위원장직을 수용하고, 복귀해 부딪히더라도 원내에서 싸워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당내 강경파들은 상임위를 다 거부하고, 재의요구권(거부권) 명분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출구전략에 대한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박원철 SKC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등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현지진출 기업인 등 200여명이...
기념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도시가스사 사장단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시가스 산업은 협회와 업계가 많은 난관과 도전을 헤치며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에서 '제1회 한-일 수소협력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에는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井上 博雄)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재생에너지 부장 및 양국의 수소 관련 총 11개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양국 간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산업통상자원부는 48개 유레카 회원국 간 기술협력 매칭 행사인 '2024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13~1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레카는 유럽 41개국과 비유럽 7개국 등 4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공동연구개발 플랫폼이다. 우리나라는 비유럽 최초 및 아시아 유일의 유레카 정회원국이자 지난해 이사국으로 선임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산업통상자원부는 ‘8대 산업 공급망 선도 프로젝트’에 무주불산을 포함하기도 했다.
리서치알음 최성환 연구원은 "BGF에코머티리얼즈가 BGF 그룹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뒤 손자회사인 플루오린코리아에 투자해 ‘무수불산’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데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울산에 짓는 무수불산...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은 14일 일본 후지필름 그룹의 자회사인 한국후지필름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가 경기도 평택시 오성 외국인투자전용지역 내에 건립한 이미지센서용 컬러 레지스트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후지필름 그룹은 일본과 대만에서 카메라 렌즈로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반도체의 일종인 이미지센서에 사용되는 컬러 필터...
이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바이오PD,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를 맡아, 기초연구부터 바이오와 빅데이터 접목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후 OCI 부사장과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거쳐 22대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약 30년 업력의 소위 ‘잔뼈가 굵은’ 제약·바이오업계 인사다.
최 의원은 “입사 후 상업화 단계서부터 시작해...
산업통상자원부의 8대 산업 공급망 선도 프로젝트에 지정됐다.
특히 무수불산은 후방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넓은 활용 범위에도 불구, 현재 생산 및 공급에 있어 특정 국가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소재다. 정부는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안정품목의 해외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으로부터 동해 가스전 개발 관련 보고를 받았다. 회의장 각 좌석에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진행 경과 및 추진계획’이라는 제목의 보고자료가 배포됐다.
최 차관은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전반적 상황을 설명드리겠다”며 “최근 10년간 발견된 대형 유전이나 가스전의 경우엔 60% 정도가 심해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CCS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해 포집·수송·저장 등 전 주기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2024년 기준 선도국 대비 80% 수준인 기술력을 2030년에는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37억 달러인 시장 규모를 2030년 139억 달러까지 확대한다는...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100억 원을 투입하여 알마티시에 △승강기 R&D 센터 △안전 시험센터 △인력양성센터 등 3개 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 말까지 조성될 엘리베이터 R&D 파크는 카자흐스탄의 승강기 자체 생산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행기관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월 제정한 분산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을 완료하고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산에너지는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해 소비하는 에너지를 말하며 규모가 작고 에너지 사용 지역 인근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대규모 발전소와 장거리 송전망을 필요로 하지 않아 입지 확보가 용이하고 주민 수용성을 맞추기도...
중견련은 12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2024년 중견기업 수출·금융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정책 분야를 주제로 하는 제2차 설명회는 이달 27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초기 기업과 내수 중견기업의 수출·금융 부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