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달 5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린이보험·치매보험 가입자는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월 1.0~1.5
코오롱그룹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설립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매년 초 학용품·놀이용품 등을 담아 제작한 ‘드림팩(Dream Pack)’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한양대 사회봉사단과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한양대의 자원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교보증권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와 지역공동체와의 동행에 초점을 맞췄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친환경 플로깅(plogging), 자원재순환, 복지시설 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2분기 나눔과 상생의
한국수력원자력이 영덕군과 양양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한수원이 이번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전달한 성금은 총 6억 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의성·울주·산청·청송에 이어 경북 영덕·영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9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과 영양군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
한국동서발전은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벌이고 피해 지원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동서발전 사회봉사단 100여 명은 7~9일 경북 영덕군을 찾아 산불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를 돕고 있다.
한화오션은 거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상생위원회 ‘임파워링 거제’(Empowering Geoje)를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경제 발전, 환경 보호, 안전ㆍ복지 향상 등 다양한 중장기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오션사회봉사단’도 발족했다. 회사 주도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은 협력사는 물론 주변의 이웃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노·사·BP(비즈니스 파트너)사가 함께한 ‘상생합심’ 선언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협력사에 상생펀드 등 금융 지원, 기술 지원, 직무 훈련 등 교육 지원을 비롯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전력이 체계적인 사회공헌으로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우수 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은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본사 및 전국 15개 모든 지역본부가 우수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코오롱그룹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CSR사무국’을 발족해 봉사활동의 기틀을 다졌다. 같은 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구호로 내걸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와 오산농협이 최근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오산 서동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20여명이 참여해 소국화 출하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신대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농협오산시지부·오산농협과 업무협약을 하고 현재까지 20회 이상의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농민들 일손을 지원
대한항공이 취약계층 아동들과 1인 가구에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안전휘슬’을 기부했다.
대한항공은 전날 서울 강서구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안전휘슬 10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휘슬은 강서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학령인구 감소와 15년째 등록금 동결 등 대학 재정난 심화가 가져온 고등교육 난제를 대학 교직원이 주도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교직원이 ‘전문행정인’으로서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정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라는 얘기다.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은 29일 제주시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열린 ‘2024
코오롱그룹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팩 제작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학용품과 놀이 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드림팩 870개를 포장해, 파트너 기관인 기아대책과
임직원 걸음 모아 5500만 원 기부
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 기념 걸음 기부 캠페인 목표 달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5500만 원을 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는 물론 주변의 이웃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노·사·BP(비즈니스 파트너)사가 함께한 ‘상생합심’ 선언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금융·기술·교육 지원 등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을 명시한 ‘협력사 행동규범’을
최근 얼어붙은 경기에도 중소기업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도움으로 한파를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
◇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진로교육기업 제일에듀스는 이달 15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일에듀스는 2020년 기부를 시작해 4년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14일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인 '정태영삼 맛캐다'로 재기한 점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재단과 강원랜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폐광지역 4개 시·군 영세식당을 지원하여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
보람그룹이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보람그룹은 1일 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경남 양산시에 있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집(장애인복지시설), 애육원(아동복지시설) 등 3곳에 냉·난방기, 온열 매트, 청소기, TV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보람그룹의 대표 상조계열사 보람상조개발이 협약을 맺고
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다. 이후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연중 4대 봉사 이벤트를 연다.
매년 학용품 등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드림팩(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