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여의도공원 '플로깅' 등 2분기 사회공헌활동 시행

입력 2025-04-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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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임직원 30여 명이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 임직원 30여 명이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와 지역공동체와의 동행에 초점을 맞췄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친환경 플로깅(plogging), 자원재순환, 복지시설 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2분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다.

15일에는 교보증권 임직원 30여 명이 여의도공원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재활용의 가치를 담은 업사이클링 카네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교보증권은 6월까지 수도권 및 지방 연계복지시설에 환경개선·식사전달·물품후원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제공한다.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 조성, 장난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봉사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라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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