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7일 부산시에 사회복지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진홍 진에어 부산여객지점장과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부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다각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역 복지관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내달 진행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온라인 시음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에게 ‘카발란’을 소개하기 위한 이색적인 온라인 시음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내달 8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Zoom을 통해 비대면
삼정KPMG는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150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삼정KPMG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KPMG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아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라는 기념 슬로건처럼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노을공원 일
홍콩을 제집처럼 오가며 센트럴의 골목 이름까지 외워버린 여행자라 해도 삼수이포의 풍경은 낯설다. 지하철인 MTR을 타고 주룽(구륭)반도 깊숙한 북서쪽으로 향하면 도심의 화려한 빛은 사라지고,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잿빛 건물 아래로 보통 사람들의 생활이 펼쳐진다.
삼수이포는 홍콩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구시가시 중 한 곳. 관광객의 발길이 좀처럼 닿지
IBK캐피탈은 25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서 IBK캐피탈 미얀마 법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BK캐피탈 임원과 윤준구 IBK기업은행 부행장,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미얀마 소액대출업(MFI)감독국 양곤지부장 등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했다.
IBK캐피탈은 지난달 18일 미얀마 소액대출업(MFI) 영업인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영업개시를
“다양한 활동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최근 취임한 홍인표 한국다문화연대 제3대 이사장은 다문화 운동을 벌이는 배경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2010년 국립중앙의료원에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다문화가정진료센터를 세우기도 했다.
홍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언청이’라 불리는 선천성 기형인
넥슨은 자사의 MMORPG ‘마비노기’의 유저들을 위한 ‘판타지파티’를 7월 6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게임을 즐겨 온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일파티 콘셉트로 마련된다.
먼저 9년 간의 마비노기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서비스
서울시가 봄 이사철을 앞두고 공공임대주택 7400호를 이달과 다음달에 걸쳐 미리 공급한다. 임대주택 입주예정자 보증금 지원과 행정 및 재정지원에 나선다. 또 리츠 법인 등에 우선분양권 허용해 민간임대를 활성화하고 미분양도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 봄 이사철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서울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관련 민간단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 △풀뿌리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단체로 선정되면 1개 법인 1개 사업에 최고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철강·자동차·정보통신·호텔 등 96개 자회사와 21만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인도 최대 그룹. 총 매출 700억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인도 국내총생산(GDP) 중 3%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바로 타타다.
인도의 국민기업으로 우뚝 선 타타그룹은 1868년 가문의 시조인 잠세트지 타타가 면화 무역회사를 세우면서 140년간의 영화가 시작됐다.
서울시가 저소득 가구 임대료보조 지원 대상을 새터민과 일본군 위안부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4일 제16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위의 내용을 골자로 한 '사회복지기금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저소득 월세거주자 임대료보조 대상은 ▲기존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한부모세대에서 새터민과 아동시설 퇴소자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기업 존립의 근간은 '신뢰'라고 밝히고, 창립 42주년을 기점으로 신뢰의 포스코를 본격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31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임직원, 패밀리사, 외주파트너사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고, 서울 포스코센터와 포항, 광양제철소에 사내 인트라넷으로 생방송된 4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서울 미근동 국민권익위 대회의실에서 16개 시도 감사관회의를 개최해 경기도와 공동발굴해낸 110건의 불합리한 경기도 조례규칙 개선과제들을 발표하고 다른 지역도 실정에 맞게 자체 개선대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권익위가 개선을 추진하는 경기도 조례나 규칙의 주요사항은 ▲ 보조금 비리를 저지른 수급대상자는 일정기간 보조금을 받지 못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중구청의 추천으로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로부터 ‘2009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유공자 단체 부문 표창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의 ‘2009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기탁금액 3000만원은 김장김치 등 성품으로 중구청에 살고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부터 중구청
경남은행은 2001년부터 발급한 지역특화카드인‘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를 통해 출연한 사회복지기금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오늘 경남도청을 방문,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에게 2006년 한해 동안‘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로 출연한 1억200만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경남이웃사랑나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독거노인, 실향민, 장애우 등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후원행사가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10월 2일까지 '클릭'만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인 이주노동자, 실향민, 불우아동, 독거노인 등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G마켓 후원
경남은행이 지역특화카드를 통해 조성한 사회복지기금을 지방자치단체에 출연했다.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2005년 한해 동안 '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로 조성한 1억4000여만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제휴 은행인 농협, SC제일은행 등 11개의 은행들이 지난해 조성, 이번에 경상남도에 출연한 총 1억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