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기업 존립의 근간은 신뢰"

입력 2010-03-31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 포항서 열린 창립 42주년 기념식서 '신뢰' 재차 강조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기업 존립의 근간은 '신뢰'라고 밝히고, 창립 42주년을 기점으로 신뢰의 포스코를 본격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31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임직원, 패밀리사, 외주파트너사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고, 서울 포스코센터와 포항, 광양제철소에 사내 인트라넷으로 생방송된 4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모방할 수 없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쌓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책무를 다함으로써 전세계인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포스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한 길이듯 도약과 도태도 다른 길이 아니다"라며 "우리에게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창의와 도전의 DNA가 있는 만큼 창조적 정신, 도전적 자세, 함께하는 마음을 통해 어떤 한계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한 기업체질을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뢰와 소통의 의미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 전 정 회장은 쉐프 복장으로 참석자들에게 다과를 제공하고, 기념식 후에는 사전 공모로 선발된 직원 50여명과 1시간 30분에 걸쳐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업장동(業:사업영역, 場:사업무대, 動:일하는 방식)3행시 공모전'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에 의한 대상작이 결정되고,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행운의 항아리에서 정준양 회장과 사진 촬영권을 뽑은 직원 30명은 정 회장과 개인별로 기념촬영을 했다.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사내 오케스트라 '앙상블'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3곡을 연주하고, 사내 중창단은 사가를 합창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창립기념일인 다음달 1일에는 정 회장을 포함한 임원 부부 130여 명이 정애원 등 포항의 복지시설 3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29~30일 양일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진행된 임원 애장품 자선경매의 수익금 1360만원은 사회복지기금으로 기탁된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3]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25]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0,000
    • -2.6%
    • 이더리움
    • 3,032,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1.04%
    • 리플
    • 2,057
    • -1.95%
    • 솔라나
    • 129,000
    • -3.73%
    • 에이다
    • 393
    • -1.75%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4.05%
    • 체인링크
    • 13,400
    • -2.26%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