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직원 재능기부로 경로당 난방·주방시설 교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동작구 소재 경로당에서 노후 복지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캠코가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동·노인 등 취
라오스 낙후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임직원 30명과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 학생 6명 참여
교보생명이 라오스 낙후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임직원 30명과 보호아동 성장지원 사업 ‘꿈도깨비’ 참여 학생 6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이 라오스 방비엥 지역에서 자원봉
용인시의 대표적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이 입소자 권익 보호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정비에 나섰다.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사랑의 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사회복지사업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다음 달 25일 부산 KBS홀에서 설립 6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 ‘Starry Night In Busa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외계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과 후원사 가족 등 2000여 명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9년 반도건설이 문화예술 대중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세운 반도문화재단은 설립 이후
KT에스테이트가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KT에스테이트는 8일 서울 종로구청과 주거 취약 밀집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의 주거한경 개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내 주거 취약 밀집지역에는 KT에스테이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쾌적하고
강호동 농협 회장 “희망찬 농촌 위해 주거환경 개선 지속할 것”취약계층 농가 1031가구 지원…20년째 이어온 재능기부 활동
농협 임직원들이 경기 평택 농가의 낡은 집을 고쳐주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농협중앙회는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지역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농협이 8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 희망봉사활동’발대식을 열고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봉사단은 노후화된 농가의 도배, 장판 교체, 담장 도색 등 생활불편 해소 활동을 진행했다.
2005년 시작해 지금까지 1023가구 지원강호동 회장 “농업인 복지·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충북 영동 지역 취약농가의 집을 직접 고치며 농촌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 기술을 가진 직원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태고 있다.
농협중
일동제약이 서초구 약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약돌이는 내 친구’ 상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초구 약사회 관계자들과 일동제약그룹 직원 등도 현장에 나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인형극 ‘약돌이는
용인특례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경진대회로,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과 정책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전국에서 제출된 401건의 사례
국세청이 모범납세자의 사회적 존중과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세청은 지난달 8일 여의도 KBS홀에서 ‘모범납세자 초청 KBS 열린음악회’ 방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1152명이 초청됐으며, 해당 공연은 전일 방송됐다.
이날 열린음악
스무 살 무렵 나는 등단을 꿈꾸던 문학청년이었다.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한 채 빈둥거리던 내게 자유는 넘쳐났지만 딱히 할 일이 없었다. 나는 날마다 서울의 한 시립도서관에 찾아가 빈 위장에서 연신 울리는 꼬르륵거리는 소리를 노래처럼 들으며 책을 읽었다. 직업이 없던 청년은 늘 무일푼이어서 점심 끼니를 자주 걸렀다. 겨우 뜨거운 우동 국물을 사서 후루룩 삼키며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REB행복HOME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REB행복HOME 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를 시작으로 11년째 이어지는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62가구 지원해 왔다.
올해는 대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이 주관하는 제41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하이디 브라우크만 원주가톨릭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1943년 독일 베스트팔렌에서 태어난 하이디 원장은 아홉 살때부터 수녀가 되길 꿈꿨고,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에 입회해 1966년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됐다. 197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며 외국인 최초로 국내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정받았고, 적극적인 고령친화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
건설업계가 주특기인 시공 능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러브하우스)’ 94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해당 가정에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창호 및 화장실 공사, 배관 및 배선 정리,
농협중앙회는 22일 경북 영천 화남리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담장 도색과 미장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대우건설은 대구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헌정식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 청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가수 션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는 독립운동가 고 배용석 애국지사(대통령 표창)의 손자분으로, 대우건설
KT에스테이트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 중구청과 함께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KT에스테이트 및 KT희망나눔재단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들은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노후주택 수리를 도왔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김도훈 KT에스테이트 강남·서부고객단 차장은 “힘들었지만 나아진 주거
석유공사, '사랑의 집수리'로 지역사회 공헌
주거취약계층 열악한 환경 개선 앞장
한국석유공사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석유공사는 23~25일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