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과자 하나에 이렇게 열광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것도 40년 넘은 '장수 과자'가요.
최근 친구들의 사
쿠팡은 17일부터 23일까지 유아동 패션전문기업 ‘더캐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베베드피노는 스페인어로 ‘아기 소나무’를 뜻한다. 강렬한 컬러와 패턴, 눈에 띄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베베드피노는 이번 쿠팡 론칭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 및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
대
오리온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89억 원, 영업이익 1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 영업이익은 0.6% 증가했다.
오리온은 3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졌으나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채널 중심의 영업 전략이 주효하며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
군산항서 원조 출항식…역대 최대 규모 지원국내기업 젤텍, 영양강화립 201톤 공급하며 국제무대 첫발
한국이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톤의 쌀을 세계 식량위기국에 원조한다. 동시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영양강화립(FRK)이 처음으로 유엔 식품시장에 진입해 글로벌 기아 해소와 농식품 산업 수출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전북 군산항에서 ‘
국산 영양강화립 201톤, 원조 쌀 2만 톤과 함께 방글라데시에 공급농식품부·조달청·기재부·식품클러스터 ‘원팀’ 협력 성과
우리나라가 국제기구 식품조달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산 영양강화립(인조미)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공식 공급 품목으로 선정되면서 한국의 식량원조가 단순한 쌀 공여를 넘어 수출까지 이어지는 ‘내실화된 공적개발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키즈 패밀리 세일’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프엔에프(F&F), 더 캐리(THE KARY), 서양네트웍스, 파스텔세상 등 유명 키즈 브랜드 그룹사가 참여한다. MLB 키즈와 디스커버리 키즈 브랜드를 보유한 에프엔에프는 신상품 최대 35%, 아울렛 제품 최대 39%
제이미 올리버와 삼성, AI 주방 체험 클래스 선봬인덕션·스마트 오븐으로 완성한 3코스 이탈리안유럽 식문화 변화 맞춰 AI 기반 주방 솔루션 확대
영국 런던 프리미엄 백화점 존 루이스에 자리한 ‘제이미 올리버 키친 스튜디오’. 이곳 쿠킹 클래스에선 요리 초보자도 어느새 최고급 셰프로 변신한다. 제이미 올리버 요리팀의 노하우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주
내수 침체로 신성장 동력에 목마른 국내 유통·식품외식기업들이 중앙아시아에 잇달아 진출,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높은 경제 성장률로 국민 소득은 늘고 있는 데다 K콘텐츠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2030 젊은 층이 많은 점이 매력적인 요소다.
9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는 조만간 우즈베키스탄에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영국 홍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프리미엄 ‘햄퍼(Hamper)’ 선물세트를 8일 출시했다. 최근 환경을 고려한 재활용 포장 선물세트가 주목받는 가운데, 티와 비스킷 등 고급 제품들로 구성된 2종 세트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포트넘 스파클링 티 시그니처 햄퍼’는 스파클링 티와 민트티, 비스킷, 티팟 등 총 10종 구성으로
이마트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처음으로 국내산 참다랑어를 비축해 전국 점포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국내 자연산 참다랑어(240g)’는 1만9980원으로 정상가 대비 1만 원가량 저렴하다.
‘가을 햇꽃게(100g/국내산)’는 4~5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60% 할인한
국제선 오픈 'K마켓' 코너 인기⋯라면부터 김ㆍ컵볶이까지 진열식품매출 작년 하반기보다 늘어⋯신세계ㆍ신라도 식품 강화 나서
광복절 연휴 전 찾은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이곳에서 유독 ‘K마켓’ 코너가 눈에 띄었다. 일본인, 중국인 등이 많은 외국인들이 K푸드 제품을 유심히 살피고 있었다. 귀국 이후 지인들에게 선물할 한국산 먹거리 기념품을 고르는 모습이
홈플러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먹거리 중심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크레이지 4일 특가’에서는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옥먹돼) 신규 출시를 기념해 990원에 선보인다. 100g 기준 상품으로 1인 1kg 한정 판매한다.
△유명산지 복숭아 △유명산지 캠벨포도 △유명산지 거봉포도
이마트는 8월 2~3일 ‘고래잇 페스타’ 주말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국산 삼겹살을 반값 할인하고 인기 장난감과 물놀이 용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주말 이틀간 국산 삼겹살ㆍ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당 1377원에 판매한다. 또, 그늘막ㆍ타프ㆍ체어ㆍ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 3일까지 봉지라
홈플러스가 고객 수요가 높은 식품을 최대 반값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공지능(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은 1~2일 단 이틀간 1990원에 판매한다. 29~4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또 봉지라면 80여 종과
롯데웰푸드는 도심 속 푸른 정원과 말차 메뉴로 유명한 카페 ’청수당’과 협업한 말차맛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 ‘아몬드볼 말차’, ‘빼빼로 말차’ 등 3종이다.
롯데웰푸드는 청수당의 카페 콘셉트와 말차 메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협업을 결정,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
농심이 40년 만에 다시 선보인 감자칩 ‘크레오파트라’ 시리즈의 2탄으로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해 전 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은 과일 맛 신제품 6종을 선보이며 다양한 맛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패션·뷰티업계에서는 미샤가 화장품 성분 전문가와 협업한 비비크림과 쿠션을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구호플러스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
삼립은 화제를 모은 크보빵 시즌2 제품 ‘모두의 크보빵’ 6종을 7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6일 삼립에 따르면 모두의 크보빵은 앞서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선보인 ‘크보빵’의 새로운 콘셉트 제품이다. 크보빵이 출시 41일 만에 1000만 봉이 넘게 팔리는 등 인기를 얻어 구단을 초월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제품
롯데칠성음료, 서울 키자니아 '롯데칠성 음료수 공장' 리뉴얼 오픈오뚜기, 10일 과천 서울랜드서 가족 요리대회…현장 관람객 이벤트5일 SPC 핑크드림가든 오픈…롯데웰푸드 스위트파크 견학 '인기'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업계가 운영 중인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명소의 경우 매월 예약이 시작됨과 동시에 '오픈런'으로 종료되는
NH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 매출 개선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 원으로 기존 대비 7.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해외 매출 비중이 65%에 달하는 K-푸드 선두기업 중 하나이고 올해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파이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