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종합)

입력 2026-03-19 11:0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빙그레‧오리온‧롯데웰푸드...“물가 안정에 동참”

▲2026년 6월 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과자 등을 고르고 있다. (뉴시스)
▲2026년 6월 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과자 등을 고르고 있다. (뉴시스)

베이커리와 라면에 이어 과자와 아이스크림업계도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따른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19일 빙그레와 오리온, 롯데웰푸드는 다음 달부터 일부 품목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2% 낮춘다.

대상 제품은 △링키바(7%)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8%) △왕실쿠키샌드 피넛버터(10%) △밀키프룻 2종(10%) △로우슈거데이 2종(6%) △냠(8%) 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부닥쳐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리온도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제과 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5% 내린다.

제품별 인하율은 △배배 6.7% △바이오캔디 5% △오리온웨하스 4.8%다. 편의점 판매가 기준으로는 제품별 100~200원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롯데웰푸드는 제과, 빙과, 양산빵 등 9개 품목의 제품 가격을 최대 20%, 평균 4.7% 내린다.

품목별로 비스킷은 ‘엄마손파이’ 2종(2.9%), 캔디는 △청포도 캔디(4%) △복숭아 캔디(4%)를, 양산빵은 △기린 왕만쥬(6.7%) △기린 한입 꿀호떡(5.3%)을 인하한다.

빙과도 2종을 가격을 낮춘다. 품목은 △찰떡우유빙수설(6.7%) △소다맛 140mL 펜슬(20%)이다. 마찬가지로 각 제품 가격이 100~200원씩 낮아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등 여러 원가 요인 상승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77,000
    • +1.77%
    • 이더리움
    • 2,632,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1.81%
    • 리플
    • 1,737
    • +1.4%
    • 솔라나
    • 109,100
    • +4.6%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1
    • +1.45%
    • 스텔라루멘
    • 327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1.49%
    • 체인링크
    • 12,040
    • +1.09%
    • 샌드박스
    • 91.48
    • +18.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