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잔치 갔던 일가족, 결혼 앞둔 사위 등 사연들 들으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31일 오전 8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50대 여성 배모 씨는 이 같이 말하며 소리 내어 울음을 터뜨렸다. 직장이 시청 근처라는 배 씨는 출근길에 시간을 내 분향소를 찾았다고 했다.
그는 “그래도 몇 분은 더 살아계실 줄 알았는데 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시신 안치용 냉동 컨테이너는 오늘 새벽에 설치가 완료됐다"며 "정부는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께 최대한 예우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장례를 지원하는 기관과 공직자들께서는 유가족분들의
더불어민주당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국가애도기간 중 모임·음주를 자제하고 언행에 유의하라는 당 지침을 내렸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30일 전국 시·도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애도기간 당 품위 유지 요청의 건’ 공문을 발송했다.
김 사무총장은 “29일 발생해선 안 될 항공참사로 인해 전
참사 발생 이틀, 유족들 공항에서 계속 대기공항 1‧2층에 임시 쉼터 100동 이상 설치돼적십자 등 전국 여러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유족 뜻에 따라 1층에 합동분향소 설치 예정
“우리 아들 불쌍해서 어떡해.” “고생만 하다가 간 휴가였는데….” “이게 우리 OO이 영상이야. 어떡해 이게 무슨 일이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이튿날인 30일에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서 유가족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무안공항에서 유가족 대표단과 만나 면담했다. 유가족들은 국토부 장관과 부산항공청장이 상주하며 열심히 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조속히 유전자검사(DNA) 확인과 무안공항 1층 분향소 설치 등
31일까지 전체 신원 확인유가족에 신속 시신 인도서울시 “시민과 함께 애도”
검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검안‧검시를 신속히 진행,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시신 인도 절차를 빨리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합동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연말연시 행사를 축소하고 시민들과 함께 애도하면서 차분히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30일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경제계가 깊은 슬픔에 잠긴 가운데 일부 예정됐던 행사 내용을 변경ㆍ축소하거나 연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3일에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참사 피해자를 추모하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매년 초 경제계와 정치ㆍ관계, 노동계 등 각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소식을 아이들이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접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의료 전문가들이 당부했다. 성인들 역시 다양한 애도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서로를 돌봐야 한다는 조언이다.
30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성명서를 내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을 향한 위로를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학회는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인 30일 사고 현장인 무안을 찾아 “국회를 대표해서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1시쯤 전남 무안군 양학리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그는 조문록에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의 아픔과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우 의장은 유가족들과 만난 자리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1시 25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위패 앞에서 조의를 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전날 사고가 발생한 뒤 무안공항 사고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연말연시 행사도 축소하고 시민들과 함께 애도하면서 차분히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30일 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3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10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
유가족협의회 등 청사 1층에 분향소 마련 요구장례 절차는 신원 확인 등이 이뤄져야 진행 예정장례 비용 등은 제주항공 모회사 애경그룹이 내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일동이 무안공항 청사 내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달라고 뜻을 모았다.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30일 오전 10시 30분경 청사 내 2층 로비에서 “여기(무안공항)에서 5km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