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만난 우원식 의장 “국회를 대표해 죄송”

입력 2024-12-30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원식 국회의장이 30일 무안공항 2층 로비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2mj)
▲우원식 국회의장이 30일 무안공항 2층 로비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2mj)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인 30일 사고 현장인 무안을 찾아 “국회를 대표해서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1시쯤 전남 무안군 양학리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그는 조문록에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의 아픔과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우 의장은 유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고, 아픔을 함께 한다”며 “국가가 해야 할 가장 첫 번째 일이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인데, 그것을 못해서 많은 분들이 피눈물 흘리게 해서 국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국가가 가진 인적, 물적 자원들을 최대한 복원해서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현장을 수습하고, 여러분들이 지금 답답해하시는 점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유가족이 이번 참사에 대해 “인재냐, 자연재해냐”고 물었고, 우 의장은 “인재가 맞다”고 답했다. 우 의장은 “기본적으로 충분히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음에도 이런 일이 생긴 것은 인재라고 봐야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이재명 대통령, 주거안정플랜 공유…"강남불패는 과거 이야기 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35,000
    • +5.26%
    • 이더리움
    • 3,751,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359,900
    • +4.2%
    • 리플
    • 2,076
    • +7.34%
    • 솔라나
    • 160,400
    • +5.67%
    • 에이다
    • 331
    • +6.09%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91
    • +7.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90
    • +5.02%
    • 체인링크
    • 17,740
    • +3.62%
    • 샌드박스
    • 55.45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