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민원 2만7701건…전년 대비 13%↑금투·여신도 증가세…업권별 민원 격차 확대
올해 은행권 민원·분쟁·소제기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 차이가 뚜렷해지며 민원 흐름도 달라진 모습이다.
9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5200건을 넘었던 은행권 민원·분쟁·소제기 건수는 올해 같은 기간 619건으로 급
A씨는 올해 초 강남의 한 안과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수술 받기 전 안과에서는 실손보험으로 적용할 수 있다며 A씨를 안심시켰다. 수백만 원의 수술비를 쓴 A씨는 실손보험금을 보험사에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의료자문동의를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
A씨는 "병원 말만 믿고 수술한 선량한 보험 계약자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해당
‘이거 몇 대 몇이지?’ 지난 연말 차량 접촉사고를 당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났다.
왼쪽에 있는 차량을 인식하고 회전했지만 차 뒷부분이 받혔다. 각자 보험사를 부르고 정신없이 사고를 마무리한 뒤 집에 도착하고 나서야 과실비율이 궁금해졌다.
상대 차량이 있던 왼쪽 차선은 좌회전, 내가 있던 차선은 직진과 좌회전이 가능한
지난해 보험업권에서 발생한 민원이 5만 건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을 파악한 결과 보험 권역에서 발생한 민원은 4만8573건으로 전년대비 1757건(3.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사는 같은 기간 386건 증가한 1만9517건, 손해보험사는 1371건 늘어난 2만9056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생보사의
보험사가 고객의 민원을 수용 안하고 보험급 지급기간을 안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보험사의 민원불수용 및 사고보험금 지급 기간별 점유 비율’ 자료에 따르면 2013∼2014년 6월 중 16개 손해보험사는 접수된 민원 9만9774건 중 26.92%에 해당하는 2만68
NH농협금융은 고객만족을 경영의 최우선가치로 삼고 전사적 차원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농협금융은 4대 핵심 가치인 고객중심ㆍ성과지향ㆍ혁신추구ㆍ상호신뢰에 대한 지속적 교육으로 임직원의 의식을 높이는 한편 고객을 위한 행동규범을 발굴, 현장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또한 금융지주 부사장이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을 맡아 중추적 역할을
지난해 보험사들 가운데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으로 알리안츠생명, ING생명, AIG손해보험, 에이스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 농협, SC은행과 신한카드, 롯데카드도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했다.
업권
금융당국이 보험산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연금시장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또한 판매채널을 선진화하고 보험소비자 신뢰 회복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포화된 국내 보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자산운용 다양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통한 산업외연 확대가 필
보험사들이 상품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금감원이 보험사에 민원 감축을 강력하게 지시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문제가 될 소지를 줄이고 최대한 고객 친화적으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화재는 ‘VOC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콜센터 등으로 접수된 고객 불만사항이 접수 즉시 담당자(영업 지점장, 보상 담당자 등)
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의 민원 감축 요구에 따라 발벗고 나서고 있지만 손해율 상승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4월 보험사 민원을 절반으로 줄이라고 지시한 이후 보험 민원은 지난 5월부터 전년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 보험 민원은 지난 4월 전년 대비 32% 증가한 4147건으로 올 들어 최고치를 찍었다. 그러나 5월 들어 349
# A씨는 2008년 13개 보험사에서 중복 보장되는 16개의 보장성 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A씨는 지난해 9월까지 473일간의 입원 기록을 만들었다. 당뇨병 등을 핑계로 입원이 비교적 쉬운 소규모 병원 10곳을 옮겨 다니며 ‘나이롱환자’로 생활한 것이다. A씨는 보험사들로부터 3억원의 보험금을 챙겼다 검찰에 구속됐다.
# 보험사 보상담당 직원 B씨는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민원 감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중순 보험업계 실무자 등 23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험민원 감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상품설계 부터 계약과정·유지율·모집채널 등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전 분
일부 보험사가 연 보험료 1000원 미만 소액 보험이나 제휴 보험을 이용해 민원건수를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융감독 당국이 실태 조사에 나설 방침이지만 보험민원을 대폭 줄이겠다던 최수현 원장의 공약 의지가 무색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부 생명·손보사들이 직원에게 연간 보험료 1000원 미만의 보험 계약을 대거
금감원이 금융권의 민원이 급증하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험사에 대해서는 민원을 전년도의 절반 가량으로 축소할 것을 주문하는가 하면 민원 대응이 부실한 금융사를 집중관리하는 ‘민원관리자(CRM)’제도를 구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의 민원 축소 요구에도 금융권의 민원은 줄지 않고 있어‘공허한 메아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에 대한 민원이 과도하다"며 소비자와 접점이 있는 부문을 집중적으로 살피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보험 민원을 줄이기 위해 타성에 젖지 말고 제대로 들여다보라는 것이다.
최 원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금감원에 접수되는 민원의 절반 이상이 보험"이라며 "산업 자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은데 민원이 너무 많아 소비자와 접점에
보험사들의 모럴 해저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분쟁 조정 중 소비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는가하면 금융당국의 시정 권고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축소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25일 보험업계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손해보험사 민원 중 962건(9.2%)에 대해 분쟁조정 중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흥국화재 김용권 대표에 대해 최근 5년간 손보사 전체 소송 중 6분의 1에 해당하는 소송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흥국화재가 업계 7위임에도 불구하고 소송 건수가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보험사와 피보험자의 의견대립은 금감워 민원으로 이어지고 보험사 민원실 거치도록 한다"면서 "손해율 올라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