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득기준에 대한 제한없이 보금자리주택 청약자격을 부여받았던 다자녀·노부모부양 가구도 앞으로는 보금자리 주택 소득기준 제한을 받게 된다.
수도권 다자녀·노부모부양 특별분양당첨자 중 소득 6분위 이상 고소득자가 24.7% 가량을 차지하는 등 서민주거안정이라는 보금자리 정책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또 앞으로 신혼부부가 영구·국민임대주택
올해 보금자리주택 청약물량이 1만6000가구에서 8000가구로 대폭 축소된다.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분양 주택을 줄여 수요·공급의 불균형을 정상화하겠다는 의미다.
1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공분양주택은 기존 연 7만가구에서 1만가구로 축소한다. 특히 60㎡이하 소
앞으로 보금자리주택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시가 2750만원 이하의 자동차를 보유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청약자에게 적용하는 자산기준 중 자동차 가격을 종전 2500만원에서 2750만원으로 250만원 상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가액 인상은 통계청의 운송장비 소비자 물가지수가 2005년 기준에서 2010년 기준으로 바뀌면서 물가 상
국방부가 위례 신도시 내 군부대 토지보상금에 대한 시가평가를 고집하면서 총리실 조정안에도 서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방구 요구대로 시가평가할 경우 3.3㎡ 당 300만원이상 분양가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신영수 의원(한나라당)은 26일 국토부 감사에서“(위례신도시) 개발 이익을 포함한 (국방부 소유 골프장에 대
이명박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정책을 발표한 것은 2009년 8월. 시세보다 15%이상, 최대 반값에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서민들이 환호했다. 실제로 2009년 9월 처음 선보인 서울 강남과 서초지구 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로 시세의 반값이었다. 로또아파트가 탄생했으나 이때부터 집을 살 능력이 있는 수요자들이 전세에 눌러앉기
앞으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에도 소득기준이 적용된다. 전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소득의 100%이하에 연금소득이 포함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보금자리주택이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정책인 만큼 취지에 맞게 소득기준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공급되는 모든 보금자리주택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1 주택종합계획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전면 포기하기로 했다. 보금자리주택 청약이 사전예약과 본청약 등 2번 모집해야 하는 등 운영상 절차가 복잡하다는 것이 표면상의 이유다.
그러나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이미 유명무실해진 사전예약 제도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내련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보금
한나라당은 18일 국회에서 전·월세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 초청간담회를 열었다.
한나라당 이종구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의 전·월세시장 안정대책에도 전·월세 대란이 지속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간담회에서 전세값 상승의 주된 요인을 공급부
현재 생애최초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만 적용하는 보금자리주택 청약 자격의 소득 기준이 3자녀 이상이나 노부모 부양 가구 등 다른 특별공급분 뿐만 아니라, 60㎡ 이하 소형 주택의 일반공급에도 적용된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주택이라는 취지에 맞게 청약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부동산과 자동차뿐 아니라 은행 예금과 같은 금융 자산도 일정
올해 집값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실수요자들이 ‘바닥’을 확인하며 매수세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전셋값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보금자리주택 청약대기자들이 계속 전세시장에 남아 있고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도 적어 수급불균형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
이명박 정부 들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전세가는 크게 올랐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반환점을 맞이한 이명박 정부 2년 6개월의 아파트 시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변동률은 수도권 -2.20%, 전국 -0.86%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전세가격은 서울 9.53%, 수도권 7.73%, 전국 7.96%를 기록하는
“역시 강남이었다”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접수결과를 지켜본 국민들의 반응은 한결 같았다. 지난 7일 실시된 2차 보금자리 첫날 사정예약에서 서울 강남권역인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는 8.2대 1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지역에서는 0.1대 1이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치가 나왔다. 2차 보금자리주택 청약 결과 경쟁률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우리나라 부동산
"구리갈매를 눈여겨보라!”
경기권 보금자리주택이 서울 강남권에 비해 찬밥 대우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구리 갈매지구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권의 보금자리주택 청약에서 대량 미달사태가 빚어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구리 갈매지구는 이제까지 경기권에 공급된 보금자리주택과는 입지 등에서 적잖은 장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다. 옥석을 가려
8.2대 1과 0.1대1. 이 극명한 차이는 다름 아닌 지난 7일 실시된 2차 보금자리주택 첫날 사전예약 서울 강남권역(내곡.세곡2)와 경기권역(0.1대 1) 경쟁률 결과다. 보금자리 청약자들의 속내를 볼 수 있는 현주소다.
주변시세의 반값에 공급되는 강남지역(내곡.세곡2)의 경우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분양가가 시세와 별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5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2차 보금자리주택 청약의 위력을 실감할 듯 하다. 수도권 일대에서의 민간 분양은 인천 송도지구 '송도 코오롱 더프라우2차(주상복합)'가 유일할 정도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통틀어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주상복합)' 뿐이고 모집공고가 난 단지는 단 한곳도 없을 만큼 분위기가 냉랭하다.
2차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3자녀 및
청약대기자 10명중 6명은 보금자리주택 청약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순위가 낮고 청약자격 요건이 까다롭다는 이유에서다. 부동산시장 거래 침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보금자리 주택이 실제로 당첨권에서 먼 청약대기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청약계획이 있는 대기자 중 10명중 8명은 청약 탈락에도 재도
보금자리 주택 청약자격에 자산기준이 도입된다.
분양주택은 부동산은 2억1550만원, 자동차는 2635만원(2000cc기준) 이하여야 한다. 임대주택은 부동산 1억2600만원, 자동차 2424만원 이하로 제한한다.
또 소득기준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로 두고 있는 신혼부부와 생애최초특별분양에 대해 자산기준을 적용한다.
국토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가 여전히 거세다. 지난 2월19일부터 내리막을 걸은 뒤로 좀처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신도시가 집값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1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5%, 전세가변동률은 0.03
유엔알컨설팅은 오는 13일 오후 7시 '불황기 부동산 신투자전략'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보금자리 주택 청약전략,재개발 재건축, 빌라투자, 고수익 특수부동산 공략법 등에 대해 실전투자 경험을 곁들어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장소는 선릉역 5번 출구 kra 아카데미(구 김영진 아카데미)다. 문의-02-56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