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위 재심 결정에 집행정지 인용사용자성·분리교섭 적법성은 본안서 판단
포스코가 하청 노동조합과 각각 교섭하도록 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결정의 효력이 정지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포스코가 중노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인용했다.
재판부는 중노위 재심 결정의 효력이 유지되면 포스코에 회복하기
소 제기 7년 만에 첫 변론…재판부 “실제 부작용 여부 확인 필요”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투약한 환자 240여명이 코오롱티슈진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다. 재판부는 소 제기 이후 실제 부작용이나 질환이 발생했는지 정리해달라고 원고 측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장지혜 부장판사)는 18일 피해자 240여명이
2300만여명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로 13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SKT가 과징금 취소소송 첫 재판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 발생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 복제 유심 실험의 조건을 문제 삼았다. 실험이 실제 이용환경과 달랐다면 피해 발생 가능성과 위반행위 중대성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
대웅제약 소송 성공보수 22억 포함...1심 김앤장 승김앤장 측 “비상식적 주장”...메디톡스 측 “466억 손해 입증”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균주 분쟁’이 최근 5000억원 규모로 커진 가운데, 이 소송 1심에서 메디톡스 대리를 맡았던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메디톡스의 보수 갈등도 항소심에 돌입했다. 대웅제약을 상대로 400억원 배상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 측과 라인야후 간 수천억원대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분쟁 항소심이 본격화된 가운데,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의실효성과 위반 요건을 둘러싸고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룽고엔터테인먼트가 라인야후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Z중간글로벌을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항소심 1차
서울중앙지법 4개·창원지법 1개 재판부 시범 운영첫 변론기일 앞당기고 사건 종결도 빨라져소송당사자·변호사 77% “신속한 권리구제 도움”
전세사기와 임대차보증금 분쟁 등 생활밀착형 사건을 맡는 '민생전담재판부'가 사건을 평균 3개월 만에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민사단독부에 맡겨졌을 때보다 평균 처리 기간이 약 4개월 빨라진 것이다.
대법원
최광진 IBK투자증권 대표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경영의 제1원칙으로 내세웠지만 과거부터 누적된 소비자보호 체계의 허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올해에는 고령투자자에게 초고위험 상품을 판매한 사건에서 법원이 회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이 73세 전업주부에게 판매한 특정금전신탁상품과 관련한 항소심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 만에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1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날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광고 영상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3월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진 뒤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 소화한 공식 일정이다.
김수현은 지난해 김새론과 미성년자
가수 유승준 씨가 ‘한국 비자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세 번째 행정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이 열렸다.
이날 오전 서울고법 행정8-2부(김봉원, 이영창, 최봉희 부장판사)는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LA총영사관 측 법률대리인은 유 씨가 재외동포(F-4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다니엘이 멤버 중 유일하게 독자적 활동을 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다니엘 측은 짜깁기 증거라고 반박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 모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 중 독자 뮤지션으로서 활동한 사람은
남양유업 인수 지연으로 손해 발생 한앤코 측 "DCF로 산정" vs 홍원식 측 "주가가 기준"1심에서는 660억원 배상 판결 나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인수 지연으로 손해가 발생했다며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기업가치 계산 방식을 두고 양측의 공방이 벌어졌다.
서울고법 민사1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과 관저 등의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인테리어업체 대표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법원은 8월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류승우 부장판사)는 16일 인테리어업체 A 사 김모 대표가 정부를 상대로 낸 공사대금 지급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고 8월 18일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결국 조정 불성립...이달 26일 변론 재개 최태원 "조정이 잘 성립돼 빨리 끝났으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가 불성립으로 끝났다. 두 사람은 2024년 4월 항소심 변론기일 이후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대면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
어도어, 김앤장 전원 사임 후 새 법률대리인 선임 다니엘 측 "노골적이고 악의적인 재판 지연 의도"
아이돌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가 전 멤버인 다니엘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431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절차 지연 고의 여부로 양측이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14일 어도어가
재판부, 21일 총파업 전 가처분 결론삼성 “생산시설 보호 필요”…노조 “적법 파업”웨이퍼 변질·공급망 차질 우려도 변수
삼성전자 총파업 향방을 가를 법원의 가처분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판부는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심문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1일 총파업 전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
13일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조정기일 진행14일 어도어 vs 다니엘 손배소송 첫 변론기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의 조정절차가 이번 주 시작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10시에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기일을 연다. 조정기일은 판결에
머스크 “오픈AI는 내 아이디어”“패소 시 모든 자선단체 위험”올트먼, 머스크 발언 전에 퇴청오픈AI “경쟁자 괴롭히기” 반박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운명은 물론 인공지능(AI) 산업의 지배구조를 뒤흔들 세기의 재판이 시작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을 문제 삼아 제기한 소송 첫 재판에서 양측이 정면 충돌했다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둘러싼 이번 주 흐름은 크게 세 갈래로 압축된다. 비트코인 6만 달러 선 붕괴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규제·준법 이슈의 전면 부상, 그리고 거래소 본업을 넘어선 사업 구조 다변화다. 시장 가격이 흔들리는 가운데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는 각기 다른 현안에 직면했지만, 공통적으로는 규제 대응 능력과 신뢰 확보, 신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