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버즈빌과 벤처업계 공룡 옐로모바일의 '쿠차'가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을 두고 특허분쟁을 벌이고 있다.
버즈빌은 지난해 말 쿠차에서 출시한 쿠차 슬라이드가 자사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 11일 검찰에 형사고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버즈빌은 2013년 1월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앱 서비스 ‘허니스크린'을 론칭한 이래 현재 한국, 일본...
제주창조센터가 동아시아 진출을 돕고 있는 국내 기업 버즈빌, 세일투나잇, 티엔디엔 가운데 버즈빌과 세일투나잇은 각각 130억원과 60억원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티엔디엔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우승, 현지 파트너 협약도 진행중이다.
제주창조센터는 다양한 체류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에는 정보기술(IT)뿐만 니라 생명공학(BT)...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업체 버즈빌은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포스코 기술투자, 컴퍼니케이 파트너스, ES 인베스터 등 5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는 2013년 12월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40억원의 투자를 받은 지 약 2년 만이다.
LB인베스트먼트 정경인 부장은 "버즈빌은 허니스크린을...
버즈빌은 28일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매시간 감각적인 광고 이미지로 바꿔주고 이 광고를 볼 경우 적립금도 지급해주는 '애드아워스(ADhours)'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버즈빌이 출시한 '애드아워스'는 애드라떼, 캐시슬라이드 등과 같은 다른 돈버는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켜놓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다.
애드아워스는 이름에서 드러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