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패키징한 백옥쌀은 오는 2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용인시 관계자는 “친근하고 귀여운 조아용 캐릭터로 새로 단장한 백옥쌀이 더 많은 분께 사랑받기를 바란다”라며 “맛 좋은 백옥쌀을 많은 분에게 알리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급식비에 책정된 쌀 구매 단가와 백옥쌀 구매비의 차액을 보전하기 위한 금액이다.
시는 올해 초중고교 190곳 12만 9574명, 유치원·어린이집 273곳 1만 2081명에게 백옥쌀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작년보다 1개 학교와 유치원·어린이집 25곳 늘었다.
시 관계자는 "백옥쌀의 우수성을 지속 홍보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는 명품 백옥쌀 생산을 위해 고품질 보급종인 참드림 등 7품종 15만kg을 농가에 보급하고 수확한 뒤엔 쌀 품질분석기를 통해 성분과 외관을 분석하는 등 우수한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식량작물 원료곡과 가공품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문모 심기 재배단지 육성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사업에 힘써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