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컴퓨팅 인프라 확충 위해 첨단 GPU 1만장 분 연내 확보글로벌 수준의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 추진…2136억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 원 증액한 1조 9067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을 계기로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AI G3로 도
아모레퍼시픽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식 확산과 실천을 독려하는 ‘배프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3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아 플랫폼을 통해 운영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배프챌린지는 ‘배리어프리 챌린지(Barrier-Fr
태광그룹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상영하고, 봉 감독이 직접 참여하는 씨네토크를 연다.
8일 씨네큐브에 따르면, 이번 상영회는 한국농아인협회 주최로 열린다. 상영 후 봉 감독과 김세윤 작가가 관객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22일에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
소상공인들 찾아 위로…'그룹 2.0시대' 행보사업장 3500곳 환경개선 100억 원 지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화재 피해 소상공인을 챙겼다. 앞서 함 회장은 이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내외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81.2%)를 받아 하나금융그룹 회장 연임에 성공하며 ‘그룹 2.0 시대’ 개막을 알렸다.
27일 하나금융에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 프로그램을 비롯해 접근성 향상(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보급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 또는 소상공인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서초구가 소규모 음식점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신규 구매시 배리어프리 솔루션 서비스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음성출력·안면인식·수어 영상안내·점자 기능·화면 높이조절 등이 내장된 정보단말기로,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올해 1월 28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업체 10곳 중 6곳은 설치, 운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식당·카페·PC방 등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업체 402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소상공인 키오스크 활용현황 및 정책발굴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들의 오프라인 매장 신규 결제 방식으로 확산 중인 키오스크 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장애인이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애인 편의점을 제주에 이어 강원 평창에 열었다.
BGF리테일은 강원 평창군에 '장애인 편의점' CU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3월부터 BGF리테일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장애인 편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베테랑 점원처럼 제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2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와들은 이커머스 상품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는 기술들이 언어의 제약 없이 글로벌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한국 예능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유기환 디렉터는 26일 “(국내에서 다른 OTT가 넷플릭스를) 추격하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며 “국내 예능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좋은 예능을 만들어 경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기환 디렉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지난 19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혜원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릴렉스 퍼포먼스’ 방식을 통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였다. 앞으로 서울맹학교, 용인강남학교, 수원아름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계획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까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토종 OTT 5개 업체(티빙, 웨이브, 엘지유플러스, 모바일 티브이, 쿠팡플레이, 왓챠)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유인촌 장관은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첨예하지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문체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OTT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현대오토에버가 ‘2023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취약계층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앱을 구현하는 공모전이다. 2017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8년 차인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4월부터 대학생들로 구성된 100개 팀이 참여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개발되
“장애-비장애인이 모두 이용 가능한 스포츠센터를 만들고 싶다.” 몇 년 전 주변 사람들에게 되풀이해 이야기하던 내 소망이었다. 휠체어 타는 아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유산소운동인 수영을 하기 위해 휠체어 이용자 진입이 가능한 수영장은 서울에서도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었다. 시드니에 딸과 함께 갔을 때 일반 수영장에 휠체어 접근 가능한 탈의실과 풀장 리프트
NH투자증권은 13일 마음AI에 대해 기존 주력 사업인 AICC 사업 매출이 올해 전년 대비 반등에 성공했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BEP(손익분기점)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음AI는 올해 RAG(Retrieval Augmented GPT)챗봇 서비스를 클라우드형으로 P사에 납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요소라는 것은 십수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효성이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분야 후원 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 및 기업 등을 선정하여 국내 문화예술 분야 후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인증
효성은 7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 해설로 설명하고 대사, 소리, 음악 정보를 배리어프리 자막으로 제공
KT가 26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장벽 없는 축제’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서울삼성학교 소리샘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모두가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막, 음성 등 보조 요소를 추가한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등장인물의 이름, 상황 해설, 소리 정보 등이 상세히 기술된 자막이 사용됐다.
배리어프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