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케이비스타 장기연체채권 매입 완료…하반기엔 잔여채권도 매각
새도약기금이 상록수와 케이비스타 등 유동화회사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상호금융권, 대부업체가 보유한 2조6000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매입했다.
금융위원회는 새도약기금이 6차 매입을 통해 23만6000명이 보유한 2조6146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입 대상
3차 소각 대상 6만9000명…평균 소각 규모 727만원50대 이상 비중 90%…10년 이상 장기 연체자 77.4%
새도약기금이 사회 취약계층 장기 연체채권 5000억원을 소각했다. 대상자는 6만9000명이다.
금융위원회는 사회 취약계층 장기 연체채권에 대한 3차 소각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소각은 새도약기금이 1~5차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장
변제능력 높은 차주는 최소 감면율 60%→30%5대 거래소 회원 여부 확인 후 잔고증명서 제출비상장주식도 홈택스 조회내역 제출 의무화
금융당국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심사를 강화한다. 가상자산과 비상장주식 등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투자자산까지 재산심사에 반영하고, 상환능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차주에 대해서는 원금 감면율을 낮추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B등급서 두 단계 하락⋯안전평가 비중 확대 영향장기연체채권 정리·새출발기금 수행 역량 주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미흡)을 받으며 경영개선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발생한 중대재해 여파로 조직 쇄신 과제를 안게 된 가운데 확대되는 정책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202
12일 금융위, 상록수 사원 긴급 소집…보유 채권 일괄 매각 합의 새도약기금 매입 후 추심 중단…상환능력 부족 시 채무조정
2003년 카드대란 당시 발생한 장기연체채권을 보유한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 채권 정리에 나선다.
금융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상록수 사원 전원을 긴급 소집해 장기연체채권 처리방안을 논
채권 이관 시 추심 즉시 중단…상환능력 따라 채무조정
KB국민은행은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카드도 별도 채권 잔액은 없지만 지분 보유사로서 채권 매각에 동의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상록수가 보유한 KB국민은행
하나은행·신한카드·우리카드, 매각 결정IBK기업은행·KB국민은행도 정리 대열 합류민간 배드뱅크 관리 강화…제도 보완 목소리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연체채권 추심을 "원시적 약탈 금융"이라고 직격하자 금융권이 잇달아 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카드·우리카드는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카드대란 당시 설립된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 연체채권 추심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금융 분야의 문제점들을 계속 발굴하고 시정하고 있는데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입법해서라도 해결 방안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
신한카드가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인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일부 채무자가 채무조정·소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연체채권 보유사 제한적인데 전사 분담 구조중소·외국계 “형평성 고민 필요”
생명보험업계가 정부의 장기 연체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도약기금(배드뱅크)’ 출연금 분담 방식을 둘러싸고 내부 이견을 드러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이사회가 분담 기준을 의결했지만 실제 채권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구조가 채택되면서 중소형·외국계 생보사를 중
1000만 원 미만 '선 조정 후 조사'…서류 절차 대폭 간소화 시효연장 1회 제한·소각 주기 단축…'3단계 지원' 가동
예금보험공사가 파산 금융회사의 연체 채무자들이 조속히 경제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채무 정리 프로젝트에 나선다.
예보는 자회사인 케이알앤씨(KR&C)가 관리 중인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 드림(Dr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인 새도약기금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생명보험업계가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 기준을 확정했다. 상위 5개 생보사가 새도약기금 출연 분담금 200억 원 중 65%를 분담하기로 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이사회는 이달 23일 ‘생보사별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액’ 안건을 의결했다.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연체자를
BNK투자증권은 2일 K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이익 증가와 비용 감소 흐름이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이 50%를 상회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1% 수준임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에 불과하다”며 “가치주로서 투
BNK투자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 원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징금 이슈와 세금 인상, 정책적 수혜 축소 가능성 등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2025년 주주환원율 큰 폭 상향과 최대실적 지속 등을 감안하면 2026년 기준 PBR 0.6배에 불과한 낮은 밸류에이션은 해소될 전망이며, 가치주로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새해에 "서민금융·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영업 채널 확대·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을 통해 미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에도 경기침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으로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계속될 것
5곳 중 1곳 상반기 '연체율 10% 이상' 대형사 1% 미만⋯무궁화캐피탈 회생 절차연체율 양극화 심화⋯ 공동 대응 제자리
캐피털업계의 연체율이 소형사를 중심으로 급등했다. 업계 전반의 건전성을 흔드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와 경기 둔화로 업황이 악화된 점은 저축은행 등 다른 여전업권과 비슷하지
‘12ㆍ3 비상계엄’으로 금융권은 거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관치금융'의 태생적 한계로 인한 정부, 금융당국의 혼란은 운신의 폭을 극도로 제한했다. 정치적 혼란이 남긴 불신이 뼈아팠다. 국내외 투자자들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의문을 품었다. 위기 극복은 금융권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 자리잡았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채무조정 6개월 이상 상환자, 최대 1500만 원5년 이상 연체자 대상 '특별 채무조정'도 병행
성실하게 연체 빚을 갚은 차주에게 3~4%의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새도약론'이 14일 출시됐다.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새도약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이재연
국내 주요 금융그룹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여느 산업이었다면 '역대급'이라며 자찬했을 텐데, 금융권은 이를 내세우길 꺼린다. 실적을 설명할 때도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고 숫자만 담담하게 읊는 식의 자기검열이 관행처럼 굳어졌다. 많이 벌었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이자놀이'의 죄목이 씌워지는 현실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대통령의 언어에서 비롯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대출을 받으며 생계를유지했지만,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기에 대출 연체자가 크게 늘었다. 이럴 때 정부는 ‘배드뱅크’(Bad Bank)를 만들어 돈을 빌려준 은행이 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재정을 지원하는 은행인데, 왜 나쁜(Bad) 은행일까?
배드뱅크라고 하면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지만, 부실 금융기관으로부터 부실자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