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3일 상상마당 20주년을 맞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상상마당 성과 공유와 함께 기념 서적 출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2007년 홍대에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상상마당은 현재 논산, 춘천, 대치, 부산까지 총 5곳으로 늘어났으며, 연간 320만 명이
3분기 연결매출 1조8269억원영업익 4653억 역대 최대 실적중앙아시아ㆍ중남미 수출 성장인삼공사 건기식 수익도 상승세
KT&G가 역대 최고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실적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담배사업이 해외 수출을 통해 활황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자회사 KGC인삼공사가 판매 중인 정관장 홍삼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어서다. 올 연말 ‘6조 클럽’
KT&G가 연간 주당배당금을 6000원으로 올리고 추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또 미국 담배제조사 알트리아(Altria)와 업무협약을 맺고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 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다.
방경만 KT&G 사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그
담배사업 비중 68.4%⋯2년새 4.5%p ↑ '선택과 집중'해외 130여개국에 수출⋯현지 수요 대응해 공장 증설도 활발 실적 개선, 기업 가치 제고 시계도 앞당겨⋯방경만 효과 '톡톡'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KT&G의 담배사업 부문이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한 K-담배의 '프리미엄 시장' 공략이
KT&G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479억 원, 영업이익 349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8.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사상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글로벌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9
KT&G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KT&G의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사업, 수재민 긴급 구호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해
KT&G가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머금는 담배) 회사 인수 추진에 대해 “신규 외부 협력 확대, 자체 개발 및 인수합병(M&A)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KT&G는 4일 공시를 통해 “미래 성장 모멘텀 확대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모던 프로덕트(Modern Products) 카테고리 다변화 전략을 추진
취임 1년 만에 최대 연간 매출· 영업이익 반등 신화수익성·구조 혁신에 방점…본업 중심 경쟁력 강화글로벌 사업 급변, 신속 의사결정 구조 만들어
KT&G가 작년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 반등 성공 신화를 썼다. KT&G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한 건 4년 만인데, 올해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에 속도
KT&G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글로벌 궐련사업 호조 영향으로 동반 상승했다.
8일 KT&G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4911억 원, 영업이익이 28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4%, 20.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연결 기준 순이익은
KT&G가 유라시아 시장의 생산거점이 될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술탄가지예프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 조태익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G는 준공식 직후 현지 당국과 산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알마티주
KT&G가 26일 개최한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집중투표제 배제 등 전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방경만 KT&G 사장은 올해 역시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주주 가치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KT&G는 이날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의 선임(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KT&G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상정한 사장 후보 집중투표제 무력화 안건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13일 밝혔다.
FCP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안건은 방경만 KT&G 사장의 ‘황제연임’을 위한 명백한 꼼수이며, 집중투표제의 본래 취지와 주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이렇게 전했다.
금융투
KT&G가 작년 한해 역대급 매출을 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5% 증가해, 4년 만에 외형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냈다.
KT&G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848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9095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8626억 원) 대비 0.8%
KT&G가 튀르키예 현지 공장 증설을 통해 현지 생산기지 구축과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KT&G에 따르면 16일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州) 티레 지역에 있는 생산공장 증설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방경만 KT&G 사장을 비롯해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하야티 오쿠롤루 티레 시장, 우르 얄츤 TADAB(담배∙주류관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이하 FCP)는 KT&G 전현직 이사회가 산하 재단과 사내복지근로기금 등에 자기주식을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했다며 17일 주주 대표소송을 1제기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KT&G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반박에 나섰다.
지난해 1월 FCP는 21명의 KT&G 임원이 2002년부터 17년간 1조 원
3분기 영업익 2.2% 증가 4157억2027년까지 ROE 15% 달성 목표
3분기 호실적을 거둔 KT&G가 강화한 주주환원 계획을 바탕으로 밸류업에 주력하고 있다. 올 3월 취임한 경영진과 이사회가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나가면서 KT&G의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KT&G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KT&G가 해외궐련 등 3대 핵심사업 호조로 3분기 실적을 선방했다. 특히 담배사업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KT&G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이 1조63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157억 원으로 2.2% 증가했다.
3분기에는 해외궐련, 전자담배(Next Generation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도 모자라, 입부터 벌리고 있는 꼴이다.”
일요일인 13일 밤에 날아든 메일 한 통을 열어본 KT&G 임직원들의 반응을 유추해보라면 아마 이와 같았을 것이다. 발신자는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였다. FCP는 KT&G 자회사인 KGC한국인삼공사(인삼공사) 지분 100%를 1조9000억
과방위 161명 증인 채택장재훈·류긍선·김병주 등 여러 상임위 증인 채택
7일부터 열리는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기업인 ‘망신주기’가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라 정치권에선 한껏 ‘송곳 감사’를 벼르고 있지만, 과도한 증인 채택으로 이미 “국감병이 도졌다”는 우려의 시선이 가득하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도 민간 기업인들
KT&G가 코스피 시장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KT&G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장중 주가 11만3000원을 돌파하는 등 연중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KT&G의 성과는 수년간 지속해온 선제적 밸류업 정책이 빛을 발한 결과로 풀이된다. KT&G는 66.9%에 달하는 압도적인 국내 궐련 시장 지배력과 해외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