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중소형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플랜트에 적용할 수 있는 ‘LNG 모듈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LNG 액화 플랜트의 주요 공정을 사전에 설계하고 모듈화해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하니웰 테크놀로지스(Honeywell Technologies)의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필리핀 뉴클락시티의 물 인프라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이날 필리핀 타기그시 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를 찾아 조슈아 빙캉 청장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수여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필리핀 관련 법령에 따라 수공 컨소시엄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지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 교통 인프라 등을 앞세워 해외건설 수주 다변화에 나선다. 해외 32개국의 장·차관과 발주처,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인프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한화시스템 “구체적 내용 공개 유보”
한화시스템이 현대로템과 대규모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K2 전차에 탑재되는 전자·방산 장비 공급 계약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이날 현대로템과 기타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9
삼성E&A는 사우디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SABIC Agri-Nutrients)와 ‘SAN-7 프로젝트’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35억 달러(약 4조7000억원)로 삼성E&A가 단독으로 EPC를 수행하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
계약식은 9일(현지시간) 사우디 주베일에 위치한 사빅 본사에서 열렸다. 남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전력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현지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18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며 우수 중소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1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브카시)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조호르바루)에 '인
폐업 땐 기술ㆍ지역 일자리 타격협력업체로 번져 산업기반 약화
잘되는 기업도 후계자가 없으면 문을 닫는다. 중소·중견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승계절벽’이 기업 생존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고용을 흔드는 구조적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경쟁력 갖춘 기업도 후계자를 찾지 못하면 폐업으로 내몰리고 이는 축적된 기술과 일자리, 지역경제의 단절로 이어진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등 정책금융기관의 입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등 해외 주요 수출신용기관(ECA)들이 업무 특수성을 고려해 수도 등 금융 중심지에 잔류한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수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과거 대대적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했던 일
국토부 요청 엿새 만에 법제처 “법령해석 대상 아니다” 판단
총사업비 조정·별도 특례 등 검토…우선시공분 계약 전 결론
입찰 후 공사비지수 4.2% 상승…조정 없으면 컨소시엄 부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공사비 조정 해법을 찾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법제처에 요청한 유권해석이 반려됐다. 이르면 10월 말 우선시공분 계약을 앞둔 가운데 공사비 문제는
홍수 참변 겪은 UT-1 수력발전소...연말 완공 앞둔 216MW 최대 국책 사업사업비 6억4700만달러 투입…남동발전·IFC 공동 개발, 두산에너빌리티 시공고산협곡 지대 기습 범람에 韓 근로자 9명 실종…경영진 현지 급파·24시간 비상 체제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덮친 대홍수로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연락 두절된 사고 현장은 한국 기업들이 주도해
현대건설 4.5조 ‘최대’…해외 플랜트·인프라 현장서 증가SK에코플랜트 73.2%↑…용인·청주 반도체 공사가 주도장기 누적 땐 현금흐름 부담…청구·정산 관리 관건
국내 주요 건설사가 공사를 진행해 매출로 잡았지만 아직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금액이 13조원을 넘어섰다. 해외 플랜트·인프라와 반도체 등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한 영향이다. 미청구공사 자체가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계약 금액은 약 9300억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셉코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맡는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는 오만의 수도인 무스카트 도심에서
연간 신규수주 목표 18조→27조원…50% 대폭 상향주택·건축 수주 6조7420억원…매출총이익률 21.2%파푸아뉴기니 LNG 수주 가시권…체코 원전 계약 추진
대우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기존 18조원에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27조원으로 대폭 높였다. 국내 주택·건축에서 확보한 수주 기반 위에 파푸아뉴기니와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체
스마트팜 수출기업 조사, 프로젝트 수주 비중 43.5%…통합형 수출 가능성베트남 시범온실, 인도네시아·베트남 후속 수주…현지 실증이 실제 계약으로종자·기자재·운영 프로그램·A/S 한 묶음…단발성 납품을 반복 매출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넓어진 수출길과 K푸드로 높아진 인지도를 발판 삼아 이제는 식품을 넘어 한국 농업의 기술과 시스템까지 해외로 내보낼
사우디 전력망 확충·현대화 사업 발주 연계…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 기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우디 전력 인프라 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이다.
수은은 사우디 전력공사에 총 12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사우디 전력공사가 향후 발주하는 사업에 국내
DL이앤씨가 2454억원 규모의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애 따르면 DL이앤씨는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54억원으로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금액이다. 전체 공사비 2872억원 가운데 DL이앤씨 지분 85%에 해당한다.
이
대우건설이 참여한 글로벌 컨소시엄이 모잠비크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인 ‘로부마(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 설계·구매·시공(EPC) 업체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5일 로부마 LNG 1단계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로부터 LNG 액화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 업체로 선정돼 사전 설계·구매 및 시공성 검토 업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임기 3년여를 앞두고 돌연 사퇴했다. 대우건설은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차기 대표 후보로 추천하며 리더십 전환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6일 김보현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으며 회사가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 3월 말 사내이사로 재선임돼 3년의 임기를 새로 부여받은 지 불과 4개월여 만에 자리에
한화오션은 올해 2분기 매출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 9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생산 안정화에 따른 조업 효율 개선과 건조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한 가운데 인도 기준 해양 프로젝트 매출 약 1조5000억원이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선가
법원, 물가변동 배제 특약 효력 인정쌍용건설 추가 공사비 청구 기각
법원이 코로나19에 따른 물가 상승을 계약 당시 예측 가능한 위험으로 판단하면서 건설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상이 어려운 공사비 상승 부담도 온전히 시공사가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는 최근 KT가 쌍용건설을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다원시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전동차 신규공장이 완공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액은 증가할 예정인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다. 플라스마, 원전폐기물, 의료기기 등 기타사업의 실적도 하반기에 개선될 전망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동차사업부를 눈 여겨 봐야
다원시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포천·부산 등 비서울권 행복주택 건설 ‘탄력’
목동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사업이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힌 가운데 포천과 부산 등 비서울권의 행복주택 건설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포천시가 군내면 구읍 지구의 포천 미니복합타운에 행복주택 300가구, 신북면 가채지구에 358가구 등 약 700가구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