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당’의 박희곤 감독이 별세했다.
30일 박희곤 감독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56세. 유작은 2년 전 개봉한 ‘타겟’이 됐다.
고인의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부터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인은 1969년생으로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뒤 2009년 영화 ‘인
개그맨 김국진이 모친상으로 ‘라디오스타’에 불참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고준, 케이윌, 김풍,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개그맨 이용진이 함게 했다.
이날 김국진 자리에 앉은 이용진은 “나는 깐족 개그의 정석”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김국진이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강지용은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의 동료였던 축구선수 구본상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