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는 24일 최대주주인 박태형 대표이사가 박세일씨(11세)와 박세진(14세)에게 각각 2만주씩을 증여해 보유지분율이 각각 2.87%(24만8497주),2.88%(24만9897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태형 대표는 인포뱅크 주식 9만6000주(1.12%)를 장내 매수해 박태형 대표 외 특수관계인 22명의 보유지분율이 47.81%에서 48.93%(421만9925주)로 늘었다고...
KB투자증권은 이날 슈프리마에 대해 향후 생체보안시장 확대에 따라 기업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세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문인식 모듈 전문 업체인 슈프리마는 현재 이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기업"이라며 "전세계 600여개 업체의 다양한 거래처 확보하고 있다는 점 역시 돋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석유공사 베트남사무소(소장 박세진)가 베트남에서의 탁월한 석유개발 성과 등을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프렌드십 메달´(Friendship Medal)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프렌드십 메달은 베트남에 있는 외국인(기관)으로서 베트남 문화, 경제 발전과 베트남과 외국국가간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휘장으로...
박세진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공격적인 신규라인 가동전략이 올해 2분기 이후 전체 패널수급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아직 수요변수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므로 최근 주가상승을 벨류에이션 메리트에 근거한 단기반등 성격일 뿐이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티엘아이의 올해 영업이익에 대해 소폭 감소하는 반면 순이익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 매출 911억원,영업이익 143억원,순이익 96억원으로 추정했다.
KB투자증권 박세진 연구원은“티엘아이의 현 주가는 현금성 자산이 350억원에 달하는 무차입 경영상태를 감안하면, 현 시가총액 442억원은 현저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박세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텍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1.9%와 98.6% 증가한 1288억원과 14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최근 동사의 주 거래처인 IGT社의 슬롯머신 재고물량 처리가 완료돼 올 1분기부터 매출의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미래에셋증권 박세진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는 특1급 호텔로 현재 서울과 제주에 각각 1개씩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호텔에는 면세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호텔신라의 매출은 호텔, 면세점, 기타로 크게 3가지 부문으로 구성돼 있는데 2006년 기준 면세점 부문 매출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는...
박세진 연구원은 우리나라 정보보호산업이 2010년까지 CAGR 13.2%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동사는 지난 6년간 흑자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왔고 국내 IPS 부문 시장규모의 한계 극복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 부문의 창출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사업의 다각화가 2007년에...
박세진 연구원은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금 회수력이 우수한 동사는 업무영역에서 뚜렷한 경쟁자가 없으며, 물류산업의 대형화·선진화에 힘입어 물류정보서비스의 필요성이 부각되기에 더욱더 성장할 여력을 보유하고 있고, 동사가 개발한 PLISM은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박세진 연구원은 “그 동안 온라인게임업체에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사이버패스는 전자지불대행서비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음원 및 영상물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비용대납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결제사업의 성장은 새로운...
박세진 연구원은 “통합지불결제솔루션을 가맹점에 Turn-Key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이버패스는 신규 결제 수단의 확보와 음원 및 영상물 컨텐츠 시장의 진출로 매출처를 다원화하여 전자결제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노력을 성실히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록 단기간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하겠지만 전자결제서비스 업체의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