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분기 실적 호조로 이익 전망치 상향-BS투자證

입력 2012-07-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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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투자증권은 23일 대한항공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국제 여객부문 호조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으며, 하반기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과 급유단가 하락에 따라 실적 개선의 여지가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세진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액은 3조271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8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2분기 국제 여객부문 성장은 견조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3분기에는 더욱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여행사 해외여행 예약률을 통해 파악된 항공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특히, 9월 마지막 주와 10월 첫째 주에 위치한 징검다리 연휴로 미주와 유럽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장거리 노선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한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3조5062억원, 영업이익은 3449억원으로 전

년동기비 각각 5.8%와 4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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