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2025년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 레드로드 R6 에어돔에서 '2026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에어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9시부터 본격적인 공연으로 시작된다. 2025 버스커 페스티벌과 댄스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를 비롯해 후니용이, 디퍼의 공연이 오후 11시까지 이
마포구가 최근 첫 삽을 뜬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빠진 것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하며 정부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DMC 환승역이 제외된 상태에서 대장홍대선 착공을 맞이했다”며 “이는 '불통 행정'의 결과”라고 주장
서울 마포구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선형의 숲 3단계 도시생태축 복원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형의 숲’은 마포구 중동 27-51 외 26필지 일대에 조성된 도심 공원으로 옛 성산자동차학원과 택시조합 부지를 대상으로 한 3단계 복원공사는 보행 환경 개선과 경관 조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됐
서울 마포구가 1984년 조성 이후 노후화된 홍익문화공원을 복합문화예술공간 '그림동네'로 탈바꿈하고 이달 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홍익문화공원은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공원으로, 40년 가까이 지나면서 시설과 환경이 매우 노후화된 상태였다. 구는 이곳을 레드로드와 연계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했다.
그림동네 조성 사업은 2023년
서울 마포구는 10일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우리마포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등 12개 기관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집무실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과 시민편의시설 건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 시장은 박 구청장으로부터 마포 유수지에 건립 예정인 ‘마포365 문화체육센터’ 활용계획을 듣고 “마포구민의 니즈를 반영한 주민편의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서울 마포구는 여론조사에서 구민의 84.5%가 구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5년 마포구 구정운영 및 정책 여론조사'에서 구정 전반을 '매우 잘함'(13.5%), '대체로 잘함'(32.5%), '보통'(38.5%)으로 응답한 비율을 긍정 평가로 분류한 결과, 전체의
서울 마포구가 성산천 2.4km 구간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일 오후 1시 30분 성산천·월드컵천 합류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천교부터 한강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성산천 구간을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총 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년간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먼저 하천 내 모래와 자갈을 제거
금천구, 7511억 예산안 편성⋯1년 새 138억↓광진구, 8537억 원⋯전년 대비 4.08% 증가마포구, 8747억⋯지난해 보다 4.46% 늘어구로구, 1조539억 원 책정⋯7% 증가한 규모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2026년도 예산안을 잇달아 구의회에 제출했다. 각 구는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재정 운용 방침 세웠다.
29일 자치구
서울 마포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레드로드에 빛거리를 조성하고, 12월 2일 마포구교구협의회와 함께 '빛거리 점등식 in 레드로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빛거리는 레드로드 R1 구간부터 R5 구간까지 설치되며, 빛 조형물과 수목 관광 조명을 활용했다.
점등식은 R1 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 마술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7시부터 본행사
마포구가 한강변 일대를 개발하는 ‘마포강변8.2프로젝트’ 청사진을 제시했다. 3개 분야 34개 사업을 통해 한강 중심의 도시구조 재편이 목표다.
18일 마포구청은 서울 마포구 마포365구민센터에서 마포강변8.2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날 “마포구는 한강 백리 물길 41.5㎞ 중 8.2㎞를 접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긴 구
마포구, 한파·제설·안전·생활 중심으로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강남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목표 모금액 34억 원구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추진⋯협력형 제설체계 구축
주말까지 따뜻한 날씨가 다음 주 초 급변하면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들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겨울나기에 나섰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포근한 날
서울 마포구가 주민이 직접 구정 홍보에 참여하는 '마포구 주민 홍보모델' 47명을 선발하고, 이달 11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주민 홍보모델'은 단순한 행정 전달을 넘어 구민이 직접 마포의 정책과 소식을 전하는 참여형 홍보체계로, 주민 곁으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정을 위해 기획됐다.
홍보
서울 마포구는 박강수 구청장이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 ‘교육특별구 마포’를 위한 마포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마포구와 교육청의 협력 체계 구축과 운영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기 위해 열렸으며 정근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과 주윤숙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
29일 구청 대강당서 토크콘서트·특강…5일부터 선착순 500명 모집
서울 마포구가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효(孝) 소통 클래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달 5일 오전 10시부터 '마포 효도학교 5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여자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는 같은 달 29일 오전 10시 마포구청 대강당
마포구, ‘핼러윈 다중 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 운영관악구, 안전관리 체계 강화⋯신림역·샤로수길 집중용산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안전관리계획 수립
행정안전부가 이달 2일까지를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도 구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1일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마포구는 이날까지 ‘핼러윈 다중인파
서울 마포구가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 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 동안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구청 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발생 즉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공유해 진화 인력과
서울 마포구는 ‘제4회 더북데이’ 축제의 하나인 ‘알뜰북마켓’을 위한 도서 기증 참여자를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더북데이’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드는 마포구민의 책 문화 축제로, 독서의 계절을 맞아 11월 15일 레드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 기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포구 내 16개
서울 마포구가 이달 25일 레드로드 R5부터 R6에서 ‘2025 마포 미래교육페스티벌-마포愛 교육愛’를 개최하고 교육특별구 마포를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선포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대표들과 함께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미래교육도시 교육특별구 마포’의 새 출발을 알렸다.
마포구는 이번
서울 마포구가 한국관광공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11월 3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카카오 T 앱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성인 기준 5500원의 종일권 이용요금이 자동으로 2750원으로 할인된다.
카카오 T 앱의 여행 탭에서 시티투어 아이콘을 선택하면 마포순환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