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고 인덕원선이 2029년 개통 예정인 STR 동탄역도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반도체 고속도로’ 호재가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화성에서 용인을 거쳐 안성까지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다.
국토교통부가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다. 내년 하반기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24일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을 현장점검하고 대전시청에서 2회 CTX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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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부가 추진 중인 철도 분야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국내·해외 철도사업 추진 시 건의사항, 중소·중견기업의 지원방안 등 국내 철도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질 정책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민자운영사, 여행·영화사도 함께해 민간투자의 물길을 열어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하고 역사, 열차 등을 이용한 문화와 예술이...
지난 2022년 민자철도사업 추진이 확정된 대장~홍대선은 지난해 2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민자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현대건설이 제안한 노선도에는 비용 문제에 따라 DMC역이 제외됐고, 해당 노선은 기획재정부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해당 철도는 내년 착공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포구 “상암동 청사진...
특히 서울의 대관람차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2026~2028년)이 2026년 상반기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민자적격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현행 36개월 이상에서 27개월로 9개월 이상 단축한다.
바이오 혁신생태계 거점이 될 송도 K-바이오 랩허브의 조속한 구축을 위해선 건축기간을 15개월 단축해 2027년 11월까지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완공 전에도...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CTX)는 2027년 상반기까지 사업자를 선정한다.
정부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충북 청주에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열고 중부지역 광역경제생활권을 형성을 위한 도로·철도·공항 등 교통인프라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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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용인특례시를 경기 남부 핵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철도‧도로망 등 구축에 나선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공공주택 지구는 첨단인재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일하고, 즐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강화한 배후도시로 조성한다. 용인 이동 신도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 용인...
정부가 화성~용인~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민자도로로 신속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5호선을 확장한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을 6월에 개통해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용인특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스물세 번째,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정부는 올해 24년 민자사업 집행 규모는 5년내 최대치인 총 5조7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국정과제와 연관된 대규모 사업의 조속한 이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 차관은 "신속한 민자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제도개선 방안도 상반기 내 완료할 계획"이라며 "상반기 중 민자사업 제안에...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현안 대부분이 민간 투자 또는 민자 사업으로 진행되는 점부터 언급한 이 관계자는 "중앙재정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며 "전체 투자 금액을 봤을 때 주장 재정이 투입되는 것은 10% 정도 미만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622조 원 투입은 다 민간 기업 투자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도심철도 공약의 경우 비슷한 정책을 발표한 여당과 마찬가지로 민자 유치로 대부분의 재원을 조달하겠다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않았다. 최근 발표한 공약도 대부분 적잖은 정부 재정 지원이 전제돼야 한다.
공개석상 외 소셜미디어를 통한 메시지 빈도도 부쩍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전날(6일)에만 자신의 페이스북에 10개의...
재작년 8월 공사를 재개한 현재 창동민자역사의 공정률은 약 37.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26년 3월께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1년 뒤 공사가 재개됐지만, 지난해 2월부터 준공 후 신설되는 개표구 설치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교통공사 간 이견이 있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5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여기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이 포함된다. TK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존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도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쏟겠다"고 밝힌 윤...
TK 통합 신공항 연계 고속교통망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한 윤 대통령은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K2 공항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기존 공항...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가칭 '신강남선' 민자노선이 대안으로 특히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면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되는 등 건설 기간이...
거버넌스에는 노선이 신설되는 대전시‧세종시‧충북도 등 지자체, 최초제안서를 작성 중인 DL E&C(대표사) 및 삼보기술단(설계사),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한국교통연구원)가 함께한다.
특히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담당 국장급이 참석하며, 실무진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적극적인 신규 민자사업 발굴을 위해 기존 도로·철도 외에 문화·관광시설, 지자체 청사 등으로 민자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GTX-C, GTX-B, 동부간선도로지하화사업 등 민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민자사업을 중심으로 착공 등 절차관리를 강화해 연내 5조7000억 원(상반기 2조7000억 원)을 집행한다.
민자사업 투자계획의 원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3월 용산~상봉 구간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가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4월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 김포골드라인은 6월 차량 증편을 추진하고 철도 지하화는 연내 선도사업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
정부는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을...
먼저 광역교통망에는 '대전‧세종‧청주 간 CTX(충청 Train Express) 사업'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임기 내 신속 착수와 함께 대전 내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등이 초함된다.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에 대해 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 대전 유성구와 서구 일부 지역 160만 평에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을 대전 시민에 약속했다. 우리 정부에서 산단 후보지로 발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