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만성기의료전 △간호미래전 △재택의료전 등이 동시에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의 복지⋅의료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해 네트워크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관람 이후 참가자들은 ‘케어마스터’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토의했다. 케어마스터는 케어링에 소속된 요양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들은 돌봄이...
첨단 무기체계 개발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플랫폼 전문업체인 현대로템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래전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첨단 지상 무인 플랫폼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HR-SHERPA)은 다양한 작전 및 임무에 활용될 수 있는 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부상병이나 탄약, 군장을 이송하거나...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빠르게 확장 중인 미래전 시장과 관련해 현지 군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국방 연구ㆍ개발(R&D) 역량을 알리고 수출사업 및 기술협력 확대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첨단 무기체계 개발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군ㆍ산ㆍ학ㆍ연과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유무인복합체계 등 미래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당시 윤 대통령은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래전에 게임 체인저급 무기 체계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방산기업 연구 및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방위산업 구조를 내수 중심에서 수출 위주로 전환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1년 1개월 만에 두 번째 민·관·군 합동 회의를...
미래전에 대비한 해상 무인화 플랫폼인 해검시리즈는 임무 장비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검-II와 해검-III, 해검-V를 비롯해 M-Hunter 등으로 발전해 왔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무인수상정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Navy Sea GHOST), MUM-T로 대표되는 미래전의 핵심 무기체계로 손꼽힌다”며 “이번 무인수상정 체계통합시험동 준공이...
지난해 북한 무인기 침투, 현대·미래전의 드론 무기체계 활용 확대 등 안보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는 향후 북한의 무인기 도발 등에 대한 방어 및 공세적 작전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김 합참의장은 북한 무인기 도발 시 드론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성일 국방부...
지난해 북한 무인기 침투, 현대·미래전의 드론 무기체계 활용 확대 등 안보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는 향후 북한의 무인기 도발 등에 대한 방어 및 공세적 작전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김 합참의장은 북한 무인기 도발 시 드론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성일 국방부 자원관리실장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VR‧MR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시뮬레이터 개발도 추진 중이다.
KAI 관계자는 “미래전 게임체인저인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훈련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적용이 필수적”이라며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시뮬레이터 개발로 우리나라 항공전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LIG넥스원의 무인수상정 ‘해검-Ⅱ’는 미래전에 대비한 해상 무인화 플랫폼으로서 임무장비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전방의 12.7㎜ 중기관총뿐 아니라 2.75인치 유도로켓 발사대를 탑재하고 있고, 모듈화 방식을 적용한 캐니스터 발사용 자폭형 드론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를 대표하는 방산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군의 미래전을 책임질 수상, 수중, 공중 유무인 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의 최신 기술력과 수출 시장을 겨냥한 해양유도무기 등을 선보인다.
MADEX에 참가한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전시공간을 확보한 LIG넥스원은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Navy Sea GHOST(해양의 수호자, Navy Sea Guardian...
LIG넥스원은 중동 시장의 수요와 환경에 맞춰 ‘대공, 대함·대지, 미래전’ 등 3개 구역으로 전시장을 구성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혁신적인 유도무기(PGM) 솔루션과 미래 전장 및 무인화 제품 등을 선보인다.
대공 구역에서는 천궁-II(M-SAM)을 비롯해 신궁, 해궁 등을 선보인다. 대함·대지 구역에서는 관람객들이 현궁 발사 절차를 직접 시뮬레이션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전 수행을 위해 △정찰 △무장 △전자전 △다목적 로봇 등의 조기 전력화를 목표로 한다. 드론봇 전투단은 2025년까지 드론봇 전투체계 기반을 구축한 뒤 주요 부대에 전력화하고, 2030년대에는 육군 모든 무대가 활용하겠다는 로드맵을 세운 상태다. 초소형 드론을 잡는 무기체계도 2021년 6월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
미국 역시...
LAH는 무장뿐만 아니라 미래전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전투 수행을 위해 국산 항공기 최초로 육군 전술데이터링크(KVMF)와 한국형 합동 전술 데이터링크(Link-K)를 장착했다.
LAH 양산은 최초양산계약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지속해서 항공기를 제작 납품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최초양산계약은 대량 생산물량 확보의 첫 시작을 알리는...
LG디스플레이는 22일 서울 세종미술관에서 개최된 ‘투명한 미래전(展)’ 전시회에 출입기자를 초대해 투명 OLED의 활용상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가 만드는 혁신적인 미래 모습을 소개했다. 투명 OLED는 지난 2019년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현재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향후 전장에서 활용될 전투용 무인수상정의 개념 시연을 통해 우리 군의 미래전 대응 방향도 제시한다.
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방위사업청과 연계해 해검-1, 2, 3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무인수상정 플랫폼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해군과 함께 실시한 국내 최초 실해역 시험을 통해 우리 해군이 지향하는 유무인 복합체계의 필수 요소인 무인체계의...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제1차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열고 “미래전에 게임체인저급 무기체계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종사용 선글라스를 쓰고 KAI가 제작하는 초음속전투기 KF-21 등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5월 한미 정상회의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미래전 게임체인저급 무기체계 개발 경쟁력 확보 △방산기업 연구·투자 여건 개선 △방위산업의 구조 전환(내수→수출) 등을 통해 자생적 성장이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이 공장 현장에서 회의를 주관한 것은 방산업계 목소리를 생생히 듣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지자체, 방산업체 관계자를...
미래전의 핵심 장비로 주목받고 있는 다목적 무인차량 Arion-SMET도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Arion-SMET은 원격조종과 AI 기반 자율주행으로 병사들을 지원하는 첨단 무인차량으로, 병사 대신 물자ㆍ탄약ㆍ부상자를 수송하고 장착된 원격무장으로 화력지원도 가능해 전투효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AUSA...
우리 군이 미래전에 대비해 첨단 전술지휘자동화체계(C4I)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이 되는 체계다.
TICN은 2014년 연구개발 완료 후 2022년까지 초도ㆍ2차ㆍ3차 양산을 통해 전력화해왔다. 이번 4차 양산을 통해 비로소 육해공군의 TICN 전력화가 완성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1~3차 사업과 동일하게 TICN의 핵심 품목인 △망관리ㆍ교환접속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