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외교의 1막 1장이 끝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저녁 4박6일간의 숨가쁜 첫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박 대통령의 국제무대 공식 데뷔전이었던 이번 방미는 대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한미간 콘크리트 공조를 재확인하고 한국경제를 제대로 알리는‘코리아 세일즈’성과도 거뒀다.
하지만 귀국길 ‘윤창중 추문’은 이번 방미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순방 도중 나홀로 귀국했다.
윤 대변인은 8일(현지 시간)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 워싱턴에서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서울로 돌아갔다.
대통령의 해외방문을 수행하는 청와대 대변인이 중도 귀국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윤 대변인의 귀국으로 청와대는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8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교포들에게 한반도의 북한 리스크에 따른 우려와 관련, “우리경제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다”며 안심시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번 방미의 마지막 기착지인 LA에 도착, 리츠칼튼호텔에서 동포와의 만찬행사를 갖고 “우리 정부는 빈틈없는 강력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미국과 중국을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순방 나흘째인 8일(현지시간) 이번 방미의 주요 임무인 ‘경제살리기’ 외교에 집중했다.
하이라이트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수행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였다. 박 대통령은 재계 총수들과의 만남에서 “규제를 풀 테니 투자에 앞장서달라”고 요청했고, 재계는 “최대한 늘리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따라 경제민주화 등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촉각을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미묘한 감정대립이나 불편한 심기는 온데간데 없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순방 중 박근혜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가진 첫 상견례 자리에서의 모습이었다. 박 대통령은 대기업 오너들을 향해 “경제계의 맏형이자 경제부흥의 주역”이라고 추켜세웠고, 이들은 박 대통령의 핵심 국정철학인 창조경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순방 나흘째인 8일(현지시간) 이번 방미의 주요 임무인 ‘경제살리기’ 외교에 집중했다.
하이라이트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수행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였다. 박 대통령은 재계 총수들과의 만남에서 “규제를 풀 테니 투자에 앞장서달라”고 요청했고, 재계는 “최대한 늘리겠다”고 화답했다. 관련기사 3면
박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헤이 애
박근혜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공식적인 미국 순방일정에 나선 가운데 수행 경제사절단도 숨가쁜 현지 일정에 돌입했다. 삼성과 현대차, SK 등 주요기업 대표들은 정부정책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현지 경영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현지에서 ‘재계의 입장’도 정부 측에 전달할 전망이다. 전경련을 이끌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적극적인 투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6일 청와대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공군 1호기는 ‘불이 꺼지지 않는’ 비행기라고도 한다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사진 속 박근혜 대통령은 환한 모습으로 손을 흔들고 있으며 전용기 내에서 수행원들과 회의하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에 참가한 가운데 주요 기업총수들이 얻어낼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미국 방문을 위해 전용기 편으로 출국했다. 박 대통령을 수행할 경제사절단 역시 금요일인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미국행에 올랐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역시 전날인 토요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같은 대통령 자격이지만 반세기의 시차를 둔 부녀의 방미길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 취임 후 첫 방미길에 올랐다. 시계추를 52년전으로 돌려보면 아버지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때가 오버랩된다. 박 전 대통령은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자격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존 F 케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공식일정을 비우고 오는 5일부터 시작하는 방미 일정을 준비하는 데 전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과 미 의회 연설 등에서 다뤄질 핵심 사안들을 살피는 데 힘을 쏟았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미국 순방 사흘 앞둔 이날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다. 대신 청와대 외교·경제·홍보라인 등 참모진의 도움을 받으며 막바지 방미 준비에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해외 방문기간 중 각 수석실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실은 24시간 비상체제로 들어갈 계획”이라며 ”매일 오전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또 “순방 기
박근혜 대통령의 다음달 취임 후 첫 미국 순방에 노동계 인사 대표로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이 동행한다.
26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문 위원장이 특별수행원으로 박 대통령과 함께 미국 방문길에 오를 예정이다.
문 위원장은 이번 방미 일정 중 양국 재계 행사 등에 참석, 노사 관계 현안과 전망에 대해 적극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는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취임후 처음으로 전경련 회장단과 공식 회동을 갖고 재계의 창조경제 이행, 고용과 투자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회동 시점은 오는 5월로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전후해 이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근 장고(長考) 끝에 미래사업 구상을 마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고용노동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하고 장석춘(55)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청암고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한 뒤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1999년 한국노총 부위원장과 금속노련 부위원장에 선출됐고, 2008~2011년 한국노총 위원장을 역임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가 지난 18일 4대강 남한강 팔당대교~양수리 구간에서 자전거를 탔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 회장, 프로사이클 김동환 사장과 함께 오전 7시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자전거로 출발, 팔당대교를 거쳐 양수리역까지 체험한 뒤 잠실올림픽공원으로 이동했다. 그는 “직접 4대강
현대기아차가 미국 생산설비 확충에 나선다.
이와관련,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17일 네이선 딜 미 조지아 주지사와 만나 현대기아차의 조지아 생산시설 확충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 측은 “당분간 생산시설 확충보다 품질향상에 주력한다”는 종전 입장을 고수하고 있느나 기아차 조지아공장의 증설 뿐 아니라 제2 공장 착공설까지 나오는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이날 열릴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명박 대통령 측근 비리, 낙하산 인사 등 국정의 난맥상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오늘 부터 대정부질문이 시작되는데 대통령의 미국 순방 일정 때문에 대정부 질문 일정이 8월20일 여야 합의에서 변경됐다”며 “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