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수신·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아쉬세븐이 조합원들 상대로 ‘사업 실체가 있다’며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해명이 명확지 못한 데다 조합원에게 화장품을 떠넘긴 정황까지 확인돼 사업 실체에 대한 설득력은 한층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SNS상에 개설된 아쉬세븐 투자자모임 대화방에 최근 몇 장의 사진과 글이 공유됐다. 아쉬세븐 용인 창고
개인정보 불법판매, 납품업체 물량 떠넘기기, 파견사원 강요, 경품 사기 등 갖은 논란으로 비난의 중심에 선 홈플러스가 체질개선을 선언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로 인해 유통업이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신뢰는 추락했고, 최근 10여개의 소비자단체가 집단소송을 추진하는 등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자 고강도 체질개선의 칼을 빼든 것이다
"대표이사로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겠습니다. 모든 임직원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체질을 바꿔 나가겠습니다."
도성환 사장이 10일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도
내년 제7홈쇼핑 개국을 앞두고 TV홈쇼핑 업계에 대한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낙폭을 확대하는 홈쇼핑 관련주를 두고 “저가매수의 기회”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2일 정홍원 총리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TV 홈쇼핑사에 대해서도 불합리한 관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사업자 재승인시 불이익 조치 등을 해 나
정홍원 국무총리는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자격 제한을 폐지하고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정부 R&D사업 신청요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2일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규제를 완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총리 등 정부 관계자 13명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중소업계 관계자 30명이
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을 회피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를 강화하고 구매를 회피 공공기관장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제재를 강화하는 제도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제품의 의무구매 제도에도 여전히 중소기
대기업 임직원들의 도를 넘어선 비윤리적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 재계의 노력이 공염불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임직원의 폭언, 폭행, 횡령, 금품수수, 납품 비리 등으로 기업 윤리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대기업 임직원들의 비윤리적 행위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동반하는 만큼 국내
넥센타이어가 자동차정비사업자들을 상대로 불공정거래행위를 일삼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국무 정무위원회 이상직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넥센타이어는 자동차 정비업체와 불공정한 계약관계를 맺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며 넥센타이어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네이처리퍼블릭이 물량 떠넘기기, 밀어내기 등 '갑(甲)의 횡포'를 부렸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참여연대의 ‘화장품업계 불공정행위 피해사례 발표회’ 기자회견과 관련,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을 희망하는 매장에 한해 제품을 발주했으며 발주 과정에서 제품 입고를 원치 않는 매장은 정상 환입
남양유업이 오전 한때 97만5000원까지 떨어지면서 100만원 선이 무너지는 등 ‘황제주’ 지위가 위태로운 상황에 빠졌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일대비 1만9000원(1.76%) 하락한 100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2일 이후 닷새째 약세를 이어갔다.
앞서 남양유업의 주가는 연초 이후 4월 말까지 23% 이상 상승했다. 특히
남양유업 사태가 영업직원의 ‘욕설 녹취록’과 ‘떡값 녹취록’ 등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남양유업의 한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심한 욕설을 한 내용이 지난 4일 유투브에 공개되면서 남양유업의 ‘밀어내기’식 영업 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남양유업이 같은 날 자사 홈페이지에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공식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에 힘입어 연일 연중 최고치를 이어가자 결국 연기금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3월 올해 최저점 992에서 무려 70% 가까이 급등한 상황에서 투자패턴을 바꾼 셈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기금의 주식투자 확대로 인해 주식 시장의 하방 경직성 강화와 변동성 축소와 같은 긍정적인 면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
남해화학이 증권가에서 메신저를 통해 중국에서 대규모 비료를 비축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정작 남해화학 영업구조상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증권업계에서는 한 외국계증권사에서 이런 루머를 퍼트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25분경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한 메신저를 통해 “비료산업 관련 중국시장 루머”라며
외국인의 매도 압박과 IT주에 대한 우려 속에서 코스피지수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북핵관련 6자회담이 타결된 것을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IT주의 부진과 외국인의 대형주 매도로 인해 상승폭은 줄었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지수의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가격의 하락과 가격 회복 시기의 지연 등 IT업황에 대한